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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사기

사사기 6장 36-40절 하나님께 표징을 구하라 - 조용기 목사

by 재영구리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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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하나님께 표징을 구하라
설교본문 : 사사기 6:36-40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우리는 자연의 현상 중에서 변화의 표징을 읽을 때가 많습니다. 즉, 저녁 노을이 붉으면 내일 날씨가 좋겠다 그렇게 말합니다. 또 아침 북서가 붉으면 날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일하시기 전에 우리들의 신앙을 확고히 하기 위해 종종 표징을 보여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꿈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보여 주십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담대히 표징을 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을 위해서 신부감을 구하기 위하여 메소포타미야의 나홀

의 성으로 갔을 때였습다. 그는 메소포타미야의 나홀성의 어느 우물가에 약대 열필을 앉혀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시여! 저희 일행을 무사히 메소포타미야의 나홀성까지 오게 하여 주셨으니 이제 이 우물가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어떤 처녀가 물동이를 메고 와서 물을 길을 때, 내가 이렇게 말을 하겠습니다. "내게 물을 좀 마시게 해 주세요" 그 처녀가 내게만 물을 마시울 뿐 아니라 약대들에게도 물을 마시우겠다고 하면 그 처녀가 하나님이 이삭을 위해서 택한 아내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하나님 앞에 제시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한 처녀가 물동이를 걸머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처녀가 물을 기르는 것을 잠잠히 바라보고 있다가 그 처녀에게 "내게 물을 좀 마시우소서" 그러니까 그 처녀가 "예 당신에게 마시울 뿐 아니라 당신의 약대에게도 다 마시우겠습니다." 하고 물을 그 종에게 마시우게 하고 약대들에게도 다 마시게 하는 것을 보고 야! 하나님께 요구한 표징대로 이루어지는구나 하고 약대에 물을 다 마시웠을 때 즉시로 그에게 금팔찌, 금목걸이, 금귀고리를 끼워주고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니까 바로 리브가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먼저 자기가 표징을 내어놓고 그 표징에 하나님이 응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수행한 일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와같은 현상이 사라졌지만 구약시대 성도들에게는 표징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변치않는 표징을 보여주셔서 확실한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구약시대에 보년 기드온이 구한 표징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 목전에서 악을 행하여 미디안의 손에서 7년간 종살이를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들이 회개하고 부르짖으매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기드온을 택했습니다. 또다시 미디안이 바다의 모래와 같은 약대와 나귀를 몰고 이스라엘을 침공해 왔습니다. 그들이 서 이스라엘의 추수 때 곡식을 다 빼앗아 가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의 백성들 약 2만명이 몰려 왔었습니다. 그중에 간추리고 간추려서 300 용사를 기드온이 택했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도 기드온의 마음속에 과연 하나님이 이 전쟁에 이기게 해주실까? 아닐까?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었습니다. 하나님께 말하기를 오늘 주님이시여! 오늘 저녁에 내가 양털 한뭉치를 저 타작 마당에 갔다 놓겠는데 타작 마당에는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고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게 하면 하나님이 이번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저를 이기게 해주실 것을 믿겠습니다 하고 하룻밤을 지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타작마당에 가서 그 양털 뭉치를 가져다가 짜보니 그릇에 물이 가득히 잠겼는지라 주위에는 이슬이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그것만해도 미심쩍어서 그는 하나님 진노하지 마옵소서 한번만 더 저에게 증표를 주시옵소서. 오늘은 제가 양털뭉치를 역시 타작 마당에 갔다 놓겠는데 타작마당 전체는 이슬이 가득하나 양털은 보송보송하고 이슬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타작마당에 가보니 타작마당 전체에 물이 흥건하게 이슬이 졌었는데 양털 한뭉치 그것을 들어보니 보송보송하여 물 한방울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확실히 나와 같이 계신다 이 전쟁은 이긴 전쟁이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표징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드온이 마음에 확정이 나지 있으니까 하나님이 저녁에 너의 부관을 거느리고 적군 진지에 한번 가보아라.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확신을 얻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드온이 자기 부관을 데리고 기어 들어가서 미디안 적진에 가보니까 미디안 한사람이 천막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자기 동료를 보면서 야! 나 잠을 잤는데 꿈에 보니 저 기드온 진에서 보리떡 하나가 굴러 내려오더니만 미디안의 천막을 쳐서 무너 뜨리더라 그러니깐 그 옆에 있는 동료가 해석하기를 그건 틀림없이 기드온의 칼이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을 쳐서 멸할 것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말을 듣자 틀림없이 우리가 이겼구나! 그래서 300 용사를 데리고 미디안을 공격하여 역사적인 거대한 승리를 가져오고 7년동

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억압에서 구출한 그러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여기에서 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기 위해서 그는 담대하게 증표를 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증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둘째로 보면 블레셋 군대와 대처하던 요나단이 구한 증표도 있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그들 진이 메뚜기떼 같이 많은 군대로써 펼쳐졌는데 여기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블레셋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모든 철공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낫과 칼을 벼르려면 모두 다 블레셋 철공들에게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칼을 가진 사람은 이스라엘의 사울왕과 그 다음에 그 아들 요나단 밖에 없고, 그 이외에는 전쟁에 나온 사람이 전부 괭이와 쇠스랑과 삽과 낫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럴 정도로 이스라엘은 전쟁에 이길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대처해서 수일동안 서로 싸움을 돋우고 있는데 하루는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부하를 보고 말합니다. 너! 나를 따라오너라! 우리 둘이 저! 블레셋 군대와 싸우자 그런데 블레셋 군대가 있는 바로 부대 밑에 큰 바위가 있고 이쪽에도 바위가 있어 바위를 건너뛰어야 블레셋 군대로 들어가는데 내가 이쪽 바위에 가서 그들에게 보일테니 그들이 말을 하기를 거기 있어라 우리가 너희에게로 건너가마 그러면 우리는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이 말을 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어떻게 할 것을 보여주마 하면 이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우리 손에 붙혔다는 증표로 삼겠다. 그렇게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난 다음 여기에 요나단이 자기의 방패 든 자와 함게 블레셋 군대가 포진해 있는 그 앞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그들 앞에 일어서니까 야! 이스라엘이 숨었다가 숨은데서 나온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리로 올라오라 우리가 네게 한 일을 보이리라 그럽니다. 그러니깐 요나단이 하는 말이 봐라!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다. 하나님께서 내가 요구한 증표대로 하시지 않느냐! 이래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올라가서 싸우는데 반나절 동안에 요나단이 20여명을 칼로써 찔러 죽였습니다. 그러자 지진이 일어나서 그 블레셋진에 땅이 진동하고 그리고 블레셋 군대들이 전부 놀라고 혼미상태에 빠져서 자기끼리 서로 찔러 죽입니다. 이것을 사울이 보고난 다음 일어나 군대를 동원해서 공격을 하매 그날 대승리를 거두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블레셋에서 자기와 독립을 얻는 그런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도 그가 그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증표를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증표에 응해 주시므로 하나님 뜻을 분명히 알고 그들은 나가서 싸워 이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보면 히스기야왕이 구한 증표가 있습니. 이스라엘이 유다왕, 히스기야는 병이 들어서 죽게 되

었습니다. 그럴때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가서 말했습니다. 이사야가 가서 히스기야에게 가 병들고 누워서 다시 살아나지 못할 것이니 집안 살림을 정돈하라고 했었습니

다. 그리고 이사야가 나갔는데 히스기야가 벽을 향하여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하나님! 가 하나님께 정직히

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한 것을 기억하지 않습니까? 나를 살려달라고 눈물을 흘리 기도하니깐 이사야가 집에 돌아가는데 도로 길거리에서 하나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돌아가서 내종 이사야에게 말하기를 내가 네 눈물을 보고 네 기도를 들었다. 내가 사흘만에 를 고쳐서 하나님 성전에 올라가게 하고 너희 생명을 15년 동안

연장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너희 나라를 앗수르에게서 보호해주겠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 그러니까 여기에 히스기야가 증표를 구했습니다. 내가 확실히 이 병에서 나아서 사흘만에 성전 올라가고 15년 동안 생명이 연장될 것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확정을 해 주시겠습니까? 증표를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 히스기야가 구하매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그러면 좋다. 아하스의 해시계에서 그림자가 앞으로 10도로 더 나갈 것이냐 뒤로 10도로 물러가게 할 것이냐! 네가 택하라고 습니다. 그러니 히스기야가 하는 말이 가만히 있어도 해는 앞으로 전진하니까 10도로 앞을 나가는 것은 쉽지만 해가 뒤로 10도로 물러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울테니까 해가뒤로 10도를 물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즉시로 일영표에서 해가 10도를 물러갔습니다. 10도면 40분입니다. 시간이 40분 동안 뒤로 물러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너무나 놀랍습니다.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 그들이 아모리 사람과 전쟁에 붙었는데 하루만 더 계속하면 완전히 사람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깐 여호수아가 담대하게 여호수아 20장 12~13절에

이렇게 하나님게 기도했습니다. "야웨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호수아가 야웨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

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오늘날 사람들이 읽고 이런 무식한 소리가 어디 있냐! 우주가 돌아가고 태양 중심으로 지구가 돌아가는데 이게 하루 종일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이렇게 조소하는 사람이 많고 이것은 하나의

신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 과학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 우주개발 학자 헤롤드 힐 연구팀이 인공위성의 궤도를 작성하기 위해서 거꾸로 10만년

전까지 태양과 달의 궤도를 계산해 나가는데 놀랍게도 그 중에 하루가 없어졌습니다. 아무 컴퓨터로 연산을 해서 10만년 전까지 태양과 달의 궤도를 추적해 나가는데 하루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서 하루가 없어진 것을 규명할 도리가 없는데 그것을 규명하는 것은 성경 밖에 없어요.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을 칠 때 해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고 달은 아얄론 골짜에 머물라고 할 때 하루종일토

록 하루가 더 길어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계산해 보면 그것이 얼마나 길어냐 하면 23시간 20분 동안 타이밍이 비었습니다. 그런데 23시간 20분 타이밍이

었는데 24시간 하루가 비자면 40분이 온데 간데 없습니다. 그래서 40분을 또 컴퓨터로 찾아보니까 히스기야 시대에 히스기야가 태양이 10도로 물러가게 하라고 한 거기에서 그 시대에 컴퓨터에서 40분 동안 태양이 물러간 기록이 나와요, 그래서 24시간 동안 주의 운행이 사람의 기도를 통해서 중지된 사건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오늘날 우주과학으로 그것이 증명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걸 보게 될 때 여러분 하나님이 사람의 기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가? 사람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온 우주의 움직임을 24시간 중지시킨 그런 위대한 증험을 나타낸 것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수 믿는 여러분들이 과감하게 증표를 내어놓고 그 증표를 이루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도들은 너무나 담대하게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증표를 구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증표를 주어서 담대한 신앙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진실한 의미에서 하나님께 증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증표를 주시고 하나님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증표를 구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하기 전에 먼저 성령께 의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과 같이 계시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을 가르치시 도와주시고 이끄시는 선생이기 때문에 성령이여 내가 이런 문제를 당했는데 하나님 뜻을 분명히 알기를 원합니다. 여기에 분명한 증표를 구하기를 원하니 하나님께서 증표를 보여 주시옵소서 성령이 어떤 증표를 내가 하나님께 요

구할까요? 여러분께서 성령께 요구하면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분명한 증표를 보여주실 것입다. 예를 들어 말하면 제가 여의도로 옮기려고 할 때, 그 때

참 괴로웠습니다. 여기 여의도가 완전히 모래벌판인데 여기에 건너오자고 결정한 사람은 나 자밖에 없었고 우리 그 당시에 당회 장로님들은 다 안된다고 했습니다. 여의도

는 거기에 아직까지 기반시설이 안되어 있다! 교통도 없고 물도 없고 전기도 없고 난방도 방도 안되니 그곳에 가서 절대로 교회를 세울 수 없다! 다 반대하고 저 영천이나 다

른데 조그마한 장소를 구하지 그러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꼭 여의도로 오고 싶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여의도로 저를 보낼 것이라는 그런 신념이 왔으나 도저히 마음에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 누구를 내게 보내어서 계시를 주서 여의도에 꼭 와야 하나님의 교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옵소

 제가 담대하게 증표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권사님 한 분이 제게 왔습니다. 와서 목사님 목사님께 신앙 상담할 일이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큰일 났습니다. 굉장히 좋지 않은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내 간이 털컥 내려앉아요! 그면서 하는 말이 내가 분명히 꿈을 꾸었는데 이것은 보통 꿈이 아니고 계시의 꿈입니다. 제가 여의도 사거리에 서 있으니까 우리 교회에서 왕벌 한마리가 휭 공중에 뜨니까 든 벌들이 왕벌과

함께 서대문 상공에 새까맣게 떠서 몇바퀴 돌더니만 왕벌이 날아가는데 어딜 가는가 보니 여의도 모래사장에 가서 들러붙는데 모든 벌들이 거기에서 같이 가서 둥지를 틉디다! 이러니 우리교회 망할 표시입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내 가만히 듣고 나서 손뼉을 쳤습니다. 가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는데 하나님이 증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꿈에 있는 왕벌은 목사인 나고, 새까만 일벌떼는 우리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의도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확실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두려워하지 않고 그때 그 어운 환경 가운데 담대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가부간에 담대한 증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증표에따라서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면

얼마나 마음에 담대하게 우리 일을 진행할 수 있는지 몰라요! 요한복음 14장 13로 14절에 보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 시행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담대하게 하나님께 증표를 구했고 그래서 기드온도, 히스기야도, 아브라함도, 아브라함의 종도 모두 다 증표를 얻어 담대한 신앙을 하는데 요사이 우리는 그만 용기를 잃어버리고 겁을 먹고서 하나님

께 담대한 증표를 구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이 가부간에 우리에게 분명한 뜻을 보여줄 수 있 기회를 놓치고 만다는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성령님께 물어 보아서 하나님의 성령이 지시하는대로 분명히 알 수 있는 증표를 구하십시오! 구하면 님께서 우리에게 그 표징을 보여주십니다.

시편 86편 17절에도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러워 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

므로 표징을 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것이냐! 저것이냐 예스냐 노냐의 징을 여러분에게 분명

히 보여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담대한 믿음으로 표징을 따라 나갈 수가 있는 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표징을 늘 허

하여 주실 때가 많습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표징은 우리 마음의 소원을 보는 것입니다. 내가 또한 문제를 두고 기도할  하나님께서 긍정적인 소원을 주느냐! 부정적인 소원을 주느냐!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소원을 일으켜서 하게 하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긍정적인 소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부정적인 소원을 주셔서 하기 싫게 만드는 이러한 것을 주실 때가 많은데 이것 분명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긍정적인 소원도 일어나지 아니하고 부정적인 소원이 일어나지 않을 때도 많은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그럴 때는 하나님께 대하게 구약시대 성도들처럼 표징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말씀 속에 이미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을 우리가 대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겠지만 그러나 그런 것을 통해서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볼 수 없을 때는 담

하게 표징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표징을 따라서 우리에게 가부간에 응답을 주심으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삶이 심각한 문제에 부딪치고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의 뜻을 알기 위하여 기도 드리며 표징을 구하는 것은 비성서적이 아닙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물론 성령께서 직접 알려주시겠지만 성령께서 직접 알려주지 않을 때라도 환경에서 표징을 구하는 것도 성경은 허락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어둡고 캄캄한 가운데서 더듬으면서 살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브라함의 종처럼, 기드온처럼, 히스기야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나는 이 길로 향해서 나가야겠다. 그런

소신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축복과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다 옛날에는 아담과 하와의 시절에는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하나님과 함께 살았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고 영이 죽어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다 끊어져서 육신의 사람이 되어 육신의 것만 추구하고 살다가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의 죄를 대속하고 주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의 영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마귀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 나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영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리 영이 살아났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와서 거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우리가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성령과 더불어 살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이제 인간의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우리는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기의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과 노력으로 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한 세계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 때는 자기 마음대로 살았지만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나왔을 때는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땅에 들어와서 살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지 않고 죄악에 살 동안은 이 세상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따라 살았지만 예수를 믿고 나온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십자가 밑에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가난안 땅을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 속에 죄사함의 땅, 성령충만의 땅, 치료의 땅, 축복의 땅, 영생복락의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십자가 밑에서 하나님이 예비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알기를 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보여 주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시고 기도를 통하여 마음의 소원을 일으켜 주시거나 혹은 꿈으로나 환상으로나 음성으로나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표징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그 표징을 통해서 담대하게 아버지의 뜻을 보여주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모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기를 원할 때 이 표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우리의 신앙생활에 배제해 놓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직접 교제가 되기 때문에 이 표징을 주님께 제시하고 주님께 구하면 주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최근에 제가 주님께 표징을 구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제게 와서 부흥회를 인도해 달라고 그랬는데 참으로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가려면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내가 인간적으로 정말 가고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갈까요? 말까요?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가란 말도 안하시고 가지 말라는 말도 안하시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소원도 없고 부적인 소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표징을 구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지금 형편상 아프리카에 집회를 못가겠다고 대답을 쓰겠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대답이 올 때 왕복 여비를 드릴테니 오시오! 이렇게 말하면 하나님 뜻인 줄 알고 가겠습니다. 그게 표징입니다. 나는 가부간의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아프리카에서 왕복여비를 준다는 것은 보통 기적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왕복여비를 보낼테니까 와서 집회를 인도해 주십시오! 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줄 알고 가겠습니다. 그렇게 제가 표징을 하나님께 제시해놓고 그 편지를 띄웠습니다. 이런 것이 표징입니다. 나는 이제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편지가 날라 올 때 오고 싶으면 오고 오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그러면 나는 안가는 것이고 우리가 위원회에서 결정을 내리기를 목사님 왕복 비행기표를 보내기로 작정을 했으니까 꼭와주십시오 하면 내가 구한 표징대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줄 알고 저는 아프리카로 갈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여러분이 인간적으로 결정하지 못할 때는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표징을 요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따라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시고 계시옵니다. 우리가 미련하고 둔하여서 말씀으로도 하나님 뜻을 알지 못하고 기도하여 성령으로도 하나님의 뜻으 분별하지 못할 때는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표징을 요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표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도록 간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게 도와 주시옵시고 밤중에 덧없는 식으로 살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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