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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12

갈라디아서 1장 6-8절 갈라디아 교회 - 이동원 목사 설교본문 : 갈1장6-8, 6장7-10 설교제목 : 갈라디아 교회 설교자 :이동원 목사님 한 잡지에서 건설회사 CEO에 대한 글을 인상 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CEO들이 골프를 건강의 방편이나 비즈니스 교제의 장으로 활용하는 시대에 이 기사의 주인공은 골프대신 매일 아침 산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산행을 선택한 이유가 흥미로웠습니다. 그것은 그가 경영인으로서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는 산이야 말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고백합니다. 산행의 기본은 자기가 출발했던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며 그 곳이 그가 돌아와야 할 자리임을 잊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산행의 귀로에서 그는 늘 자신이 출발했던 자리에서 어떻게 얼마나 길을 벗어나 살아왔는.. 2023. 4. 7.
갈라디아서 5장 13-15절 서로 종노릇 하십시오 - 이동원 목사 설교본문 : 갈 5:13-15 설교제목 : 서로 종노릇 하십시오 설교자 : 이동원 목사님 오늘은 3.1절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일본의 식민치하에서 민족의 자유를 얻기 위해 봉기한 사건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설교제목은 이것과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있는 것으로 들려지지 않습니까?--"서로 종노릇하십시오." 그런데 본래 이런 역설적 주장을 처음 한 사람은 사도 바울 이었습니다. 본문이 포함되어있는 갈5:1에서 그는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고 얻은 자유의 소중함을 선포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갈5장을 가르쳐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대헌장'(마그나 칼타)이라고 일컫습니.. 2023. 4. 1.
갈라디아서 6장 1-5절 서로 짐을 지십시오 - 이동원 목사 설교본문 : 갈 6:1-5 설교제목 : 서로 짐을 지십시오 설교자 : 이동원 목사님 인도의 성자 선다씽의 전기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히말라야 산을 넘어가다 추위에 쓰러진 사람을 길에서 보고 잠시 고민을 하다가 "내 한 몸도 추스르기 힘든데--"하며 그대로 지나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그 바로 뒤에서 따르던 선다씽이 지체없이 그를 들쳐업고 산언덕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얼마를 걸었을까요? 산 넘어 내려가다 보니 앞서 쓰러진 사람을 외면하고 떠났던 이가 길모퉁이에 역시 추위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죽어가던 이웃을 들쳐 업고있는 자기는 아직도 땀을 뻘뻘 흘리며 살아있는 스스로를 확인하면서 너무나 소중한 진리 하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남을 살리는 것이 바로 자기를.. 2023. 4. 1.
갈라디아서 2장 20-21절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조용기 목사 설교본문 : 갈 2:20 - 21절 설교제목 :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수많은 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멍에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종교적인 멍에도 굉장한 멍에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종교를 믿으면 그 종교는 여러분과 나의 생활을 무섭게 속박하고 억압하는 종교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저는 그 사실을 내 눈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같이 생활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할머니께서는 극락 호라는 이름까지 받은 열렬한 불교신자요 보살이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께서 한평생 불교를 믿으셨으면 서도 늘 .. 2023. 3. 15.
갈라디아서 6장 7-8절 거두려면 심어라 - 조용기 목사 설교제목 : 거두려면 심어라 설교본문 : 갈 6 : 7 - 8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거두려면 심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연 법칙을 움직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어야만 합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움직일 수 없는 생산과 복과 승리의 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옥답과 풍부한 물이 있다고 해도 씨앗을 심기 전에는 그 옥답과 물은 그대로 있지 절대로 열매를 생산하는 일을 하지 않습다. 그러나 그들의 꿈속에 씨앗을 심어 놓으면 그들은 곧장 쉬지 않고 일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혀 놓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법칙도 동일하십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심고 거두는 법칙은 .. 2023. 3. 15.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나의 참 삶 - 조용기 목사 설교본문 : 갈 2 : 20 설교제목 : 나의 참 삶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나의 참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일방적인, 자연 과학적인 지식처럼 연구하고, 실험하고, 추리하여 얻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성령의 영감을 통하여 마음속에 계시로 깨달아지는 지식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신앙은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없이는 결코 이해할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셔서 여러분과 나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여 주십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과, 장사지내심과, 부활하심이 우리 한사람, 한사람과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 사실을 끊임없이 깊이 계시.. 2023. 3. 15.
갈라디아서 3장 1-3절 마음의 눈 - 조용기 목사 설교본문 : 갈 3:1-3 설교제목 : 마음의 눈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마음의 눈"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눈은 온 몸의 등불입니다. 눈이 어두우면 몸 전체가 캄캄하고 어둡습니다. 그러나 눈이 밝으면 온 몸 전체가 환하게 밝은 가운데서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눈은 우리의 육신의 삶만 밝히지 우리 마음에 세계나 영의 세계를 밝힐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 조상 아담이 처음 지음을 받았을 때는 그들은 육신의 눈만 밝을 뿐 아니라 마음에 눈도 밝았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을 가지고는 모든 주위 환경을 다 바라볼 수 있었고 마음에 눈으로써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2023. 3. 15.
갈라디아서 6장 6-10절 심고 거두고 설교제목 : 심고 거두고 설교제목 : 갈 6;6-10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심고 거두고' 이와 같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제게 어느 성도가 이런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 내용인즉 오늘날 이제 매일 TV나 신문을 보는 것이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 신문이나 텔레비를 보면 그만 간이 덜컹 내려앉고 가슴이 조여지는 느낌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대형사고에다, 끊일 줄 모르는 폭력 시위, 부정, 인신매매, 부동산 투기, 인플레 등 가슴이 조여지고 눈앞이 깜깜해 진다고 그게 그 편지에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왜 우리 사회가 이와 같은 모양이 되고 말았을까요?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처럼 어려운 고비에 처하게 되었습니까?" 그.. 2023. 3. 15.
갈라디아서 6장 7-10절 행복한 생활의 조건 - 조용기 목사 설교본문 : 갈라디아서 6:7∼10 설교제목 : 행복한 생활의 조건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행복한 내적 생활의 조건'이란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는 어느 누구 한사람도 행복해지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지 않고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고 슬픔을 지고 사는 이유는 그들이 행복으로 걸어가는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행복이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의 마음의 결단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내가 행복을 선택해야 되겠다, 나는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 불행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행복을 선택해야 되겠다'는 마음의 선택의 결단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말..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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