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약/마태복음

마태복음 4장 17절 그리스도의 왕국 - 조용기 목사

by 재영구리 2023. 3. 15.
반응형

설교본문 : 마 4:17
설교제목 : 그리스도의 왕국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 그리스도의 왕국" 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나리이든지 나라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국민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그 국토에서 국민을 다스리는 주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땅이 있어도 백성이 없으면 나라가 안되며 아무리 백성이 있어도 주권이 없으면 오합지졸이 되고 난장판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지으시고 이 땅에 주권자로써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아담이 이 땅의 왕으로써 땅과 거기에 있는 공주의 새와 물 속에 있는 물고기와 땅에 있는 짐승과 모든 것을 다 다스리는 주권자로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임금으로써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쫓아 이 땅의 주권자로써 권력을 가지고 이 땅을 다스리도록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담과 하와가 욕심이 생겨서 이 땅에 주권자이면 만족할 것인데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마귀의 꾀임을 받아 하나님을 반역하자 타락해서 하나님께 쫓겨나고 말았고 그는 오히려 하나님 보다 마귀의 말에 순종했기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어서 이 땅의 주권을 마귀에게 양보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마귀는 이 땅의 임금이 되고 아담과 그 후손들은 마귀의 백성이 되고 이 땅은 마귀의 지배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로 이 땅은 마귀의 흉악한 발굽에 짓밟히면서 살아왔습니다. 영의 죽었고 그래서 올바른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마귀의 이끌림을 받아서 온갖 우상과 사신을 섬기고 잘못된 종교로 끌려가고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없는 무신론과 혹은 인본주의로 꽉 들어차서 자기가 하나님인 채 행세하고 그리고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 탐욕이 가득해서 서로 물고 찢고 싸우고 전쟁과 피 비림이 끝이 없는 가시밭 엉겅퀴 세상을 만들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 가운데 인생은 태어나서 고통하면서 살다가 슬픈 가운데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과학을 발전시키고 교육을 발전시켜도 이 세상에 타락한 인간 세상에 참 행복은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시사 하나님께서 이 마귀의 왕국을 격파하고 이곳에 그리스도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 이천년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실 때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러 왔지 어떤 정치나 종교 그렇지 않으면 철학을 가져다 주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확실히 그리스도 왕국을 세우셔서 그래서 예수께서 왕으로써 주권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통치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참으로 구원을 받고 잘 살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첫째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나라를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이것을 미리 알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예수께서 어린 아이로 태어나기 전에 벌써 예수를 없애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래서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시고 베들레헴 말 구에서 출생하자 말자 해롯왕을 시켜서 어린 예수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미리 요셉과 마리아를 통해서 명령하사 예수를 모시고 애굽으로 피난 가지 않았더라면 예수님도 해롯이 수많은 어린아이를 죽일 때 함께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마귀는 벌써 어린 아이 때부터 예수님을 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삼십세까지 감추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삼십에 요단강에 가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함 받으시고 공성애를 출발하자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전파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시고 예수님은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 보여주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용서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마귀와 귀신을 내어쫓는 나라요.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절망에 처한 자에게 소망을 주는 위대한 생명의 나라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겠다고 했습니다. 하늘나라의 맛을 보자 백성들은 구름 떼 같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아예 절단이 났습니다. 조바심이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찌하든지 하늘나라가 확대되지 못하게 막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로마의 법률을 통해서 유대인의 종교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를 가는 곳마다 핍박하고 발을 걸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삼년반 동안에 복음을 증거 하시고 때가 되매 자신을 내어주자 마귀는 로마의 법률과 유대인의 종교를 함께 손잡게 해서 그리스도를 붙잡아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리고 말았습니다. 완전한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 오셔서 이 땅에서 역사 했는데 이 완전한 하나님이요. 완전한 사람이요. 죄를 지은 적이 한번도 없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리고 난 다음 마귀는 거대한 연회를 열었을 것입니다. 이제 됐다. 이 땅에 천국을 가져오려는 그 천국의 왕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이 땅에 천국은 다시 오지 못한다. 하나님도 이제는 실패했다. 이제는 영원히 이 땅을 마귀가 점령하고 마귀가 세상의 신으로써 왕으로써 이제는 승리하게 되었다. 마귀는 아마 온 지옥을 떠들썩하게 뛰고 구르며 춤을 추고 야단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모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귀는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 천국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바로 마귀는 자기 스스로의 자멸을 자초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천국의 승리인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 의의가 불의를 심판하지 불의가 의의를 심판하지 않습니다. 의인이 죄인을 심판하지 죄인이 의인을 심판하면 그것은 완전히 망한 나라가 되고 만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의의에 근본이십니다. 의로운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그는 태어날 때부터 죄 없이 태어나시고 평생에 죄를 지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죄악의 근원인 원수 마귀가 그 죄의 소용돌이 속에서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을 붙잡아서 십자가에 못박아 심판해서 죽였으니 이 어마어마한 우주의 범죄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의에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귀를 멸하지 아니한 것은 아담에게 이 땅을 주었는데 아담이 합법적으로 마귀에게 이 땅을 넘겨주었기 때문에 마귀를 이대로 내버려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힘이 있어도 하나님은 법을 따라 힘을 쓰시지 폭력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월권행위를 하고 폭력을 행했습니다. 왜냐하면 죄악의 계수인 마귀가 의의 근본인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우주의 범죄인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그대로 내버려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우주의 질서가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마귀가 십자가에 못박았을 때 하나님은 이것을 계기로 하여 일어나셔서 심판하셨습니다. 마귀에게 하나님은 심판하셔서 모든 정사와 권세를 다 빼앗아 버리고 마귀의 무장을 해제하고 이 세상 임금의 자리에서 쫓아 내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마귀는 자매라고 말한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그를 통해서 마귀는 자기의 나라가 무너져 버리고 말았었으며 마귀는 자기의 권세가 무장 해제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결과로 그 때로부터 시작해서 원수 마귀는 이제 임금이 아닙니다. 쫓겨난 마귀요. 그 부하 귀신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게릴라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마귀를 보거나 귀신을 볼 때 이제 마귀와 귀신은 조직적인 정사와 권세를 가진 무장한 그러한 존재로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서 그는 권리자에서 쫓겨났으며 이제 임금도 아닙니다. 이제는 완전한 무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무장도 해제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너희가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저가 쫓겨가리라고 말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낼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와 귀신은 이미 패배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러므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우리는 마귀를 묶으고 귀신을 묶어서 내어 쫓아버리고 말아야 한 것입니다.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권세가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마귀가 임금인 것 같으면 그 밑에서 우리가 복종했지만 이제 마귀는 임금에 자리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예수믿는 사람들은 마귀를 내어 쫓아버리고 우리는 그 지배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써 십자가에 못박아 몸 찢고 피를 흘렸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대가를 요구하십니다. 보상을 요구하십니다. 여러분 자동차 사고가 나도 보상을 달라고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죄 없는 그 아들을 보내는데 원수 마귀가 예수님을 못박아 그 몸을 찢고 피를 다 쏟았으니 하나님이 보상을 요구 안 할 턱이 있어요. 하나님은 오늘날 우주에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보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 피 흘리신 보상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죄가 용서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나고 죄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도저히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하나님인데 의인만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의란 무엇인지 압니까. 일평생 죄를 한 번도 짓지 않는 상태가 의인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양심에 가책을 하나도 느끼지 않는 것이 의인데 그런 의로움을 달성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성경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그 보상으로써 예수를 믿는 자 마다 모든 자를 다 사해버리겠다고 말해 버린 것입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다 사해버리고 용서하여서 값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지었으매도 불구하고 못났으매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 지은 그래도 못난 그대로이지만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리스도 희생의 보상으로써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용서받은 의인이 되어서 우리 하나님 앞에 어여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천국에 당당히 나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용서받은 의인인 것입니다. 우리는 행위로 의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용서받은 의인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 또 하나님이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혔던 기나긴 세월동안 쌓았던 높은 원수의 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로 점점 행한 것은 미운 행위만 했습니다. 하나님 사이에 미운 담만 높이 쌓였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몸 찢고 피 흘리시므로 그 보상으로써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미움의 담을 헐어 제켜버리고 하나님이 인생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 신앙에 가장 위대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신 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철학이 아닙니다. 의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 성령으로 말미암아 비로써 하나님을 밝히 깨달아 알게되고 예수님이 구주인 것을 더욱 알게되고 그리고 우리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알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속에 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신령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속에 성령이 없고 믿는 사람은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와 계시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육체에 속하고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에 속한 사람인 것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인 것입니다. 육으로 살면 그대로 육으로 망해버리고 영으로 살면 그 영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성령은 성구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과 삼위일체 성령하나님이 우리 속에 와 계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인격을 가지고 계시므로 우리가 성령님을 인증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성령께 의지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판단을 가지고 우리 속에 와 계셔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연약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모든 사람은 다 연약합니다. 그러나 이 연약함을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속에 와 계셔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연약한 가운데서도 용기와 힘을 가지고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보상으로 우리 인류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고 우리가 예수 믿고 성령 받아서 그래서 초인적인 능력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또 다른 보상은 치료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고 난 다음 인간에게 가져온 것은 질병입니다. 영이 병들고 마음이 병들어서 서로 물고 찢고 싸우고 불안 공포, 좌절이 꽉 들어차고 육체가 병들어 죽어가고 생활이 병듭니다. 이 세상에 병 안 든 곳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다 병이 들어있습니다. 내가 오키나마에 가니까 오키나마는 정신병자가 그렇게 많아요. 거기 전통적으로 오키나마는 토속 신이 강해서 그 무당 귀신들 때문에 많은 주민이 정신병에 걸려있습니다. 이 세상이 온통 병들어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마약으로 말미암아 사회가 병들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도 여러분 부산일대에 가면 마약 환자들이 득실거립니다. 세상이 병들어갑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을 때 그 보상으로써 사람들의 치료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저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말했으며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 우리의 병을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그 몸찢긴 보상으로 인해서 오늘날 여러분이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이 치료함을 받고 육체가 치료함을 받고 생활이 건전하게 치료함을 받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담대하게 나사렛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치료를 구하며 나갈 때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해 주십니다. 마귀는 성공적으로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치료는 이천년전에 예수님 당시에만 있었고 그 이후로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마귀가 오늘날 성공적으로 게릴라전으로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나이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너희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변하지 않았는데 왜 치료가 변했다고 말한 것입니까. 하나님은 오늘날도 그리스도의 찢어진 몸의 보상으로써 치료를 주님께서 요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서 당한 그 수치와 곤욕에 대해서 하나님은 무엇을 또 보상으로 요구합니까. 우리 모든 사람들이 저주에서 놓여날 보상을 원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고 난 다음 그 대가로써 이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세상에 가시밭길이 아닌 곳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이 가시밭길을 맨발로 걸어갈 때 피투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는 가슴이 가시밭길이 되었으며 우리 정치가 가시밭길이고 우리 사회가 가시밭길이고 우리 화구니 가시밭길이고 우리 가정과 생활이 가시밭길입니다. 나는 우리 한국의 현실을 바라볼 때 온통 가시가 한국을 휘휘 감고 있습니다. 그 가시밭길을 누가 헤쳐나갈 수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찢기고 할퀴고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인류 역사는 가시밭길을 걸어왔습니다. 한번도 편하지 않는 전쟁과 전쟁 속에 할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저주의 가시를 누가 제거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하는 자라 했음이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가시밭길에서 우리가 헤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믿는 길밖엔 없습니다. 회개하고 예수께도 돌아오는 그 길밖에는 이 민족이 살아갈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작년 한해만 하더라도 올림픽 이후로 얼마나 한국은 꿈같은 길을 걸어오지 않았습니까. 올림픽으로 말미암아 국민들의 이미지는 강해지고 내일의 소망을 총총하고 그리고 별 투자도 안 했는데 올림픽으로 말미암아 큰복이 내려와서 흑자가 되고 우리 앞날은 장밋빛 같이 밝았는데 올림픽이 지난 1년 후에 우리가 바라본 이 땅은 무엇입니까. 정치도 어둡고 사업은 더 어둡고 사회현상은 더욱 더 어렵고 내일은 흑암이 꽉 들어차 있고 도대체 이 나라가 어떠한 형편에 놓여있는 것입니까. 오늘날 정치인들은 정치인들대로 서로 가시밭길에서 허덕입니다. 우리 한국 정치인들이 이 민족을 살릴 것이라는 기대는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이 나를 살린다는 것입니까 전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없는 존재밖엔 안되어 있습니다. 이 나라가 잘사는 한 길은 이제 우리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누굴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회개하고 예수 믿고 나오는 다른 길밖엔 없습니다. 스스로 해결하고 하나님이여. 우리 민족을 살려주시옵소서. 우리가 회개하고 우리가 정신차리고 나오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시밭길을 그대로 옮겨주는 일 밖엔 없는 것입니다. 저주를 대속하신 주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이 그 대속의 요구로써 우리에게 가시가 옮겨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주님께 나오면 하나님께서는 그 그리스도의 권한의 보상으로 우리에게서 가시 채를 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보상해 주는 것은 죽음에 대한 해방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을 필요가 없어요.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았는데 왜 죽어요. 죄의 값은 사망인데 죄를 안 짓는 사람은 안 죽어요. 죄 없이 태어나고 죄 안 짓은 예수께서 어떻게 죽을 수가 있어요. 죄 지은 사람이 죽지 그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이유는 여러분과 나의 죄를 대신해 짊어졌기 때문에 그 대가로 주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죽음을 전부 안고서 우리의 죽음을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 땅에 파묻어 버리고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사망을 철폐하고 영생과 부활만 주님께서 가져다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 앞길에는 이제 영생과 부활밖엔 없는 것이며 천국밖엔 없습니다. 죽음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장막집 입고있거나 무너지거나 이것 문제 아닙니다.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한 나라도 갑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를 내일로 서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내가 가는곳에 너희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담대하게 말하기를 만일 우리 땅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안다고 말했으며 바울은 육신의 삶고 그리스도의 함께 하는 삶이 중간에 샌드위치가 되어 있으니 차라리 육신의 삶을 떠나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것이 더 좋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는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고하는 것이나 앓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싸움이 없는 극락의 세계를 영원한 천국을 예비해 놓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천국밖에는 우리 앞으로 나갈 길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보상받는 우리들은 이제는 천국밖에는 놓여난 것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슬픔과 고통을 이 세상에선 경험했지만 낙심하지 않는 것은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이번 금년보다 내년에는 금년보다 미래는 현재보다 더 나아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 차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밖에서는 점점 나빠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죄가 관용해지고 점점 흉악해지고 사랑이 식어가고 범죄가 성향하게 되고 또 적 그리스도가 나와서 무지무지한 흉악한 수단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예수 밖엔 있는 사람들은 점점 어두워지고 기대할 것이 사라지지만 예수 않아서는 날이 갈수록 우리는 소망찬 내일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천국의 승리는 이 땅에 확연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마귀의 나라는 완전히 뿌리 채 흔들려서 파괴되어버리고 그리스도는 그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보상으로써 우리에게 오중복음을 가지고서 이 땅에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이 세계는 이제는 교회를 통해서 천국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


셋째로, 제가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이제 천국의 왕권입니다. 

 

왕이 주권행사로 다스리지 못하면 그는 왕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제 왕으로 교회와 성도를 통해서 다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이후로 이 땅에 이제는 왕으로써 득용으로 굴림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교회 머리는 예수님이요. 교회는 바로 예수님의 왕국이요. 성도는 바로 예수님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예수님 이 가운데서 영적인 왕으로써 지금 와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마귀와 싸워서 이겨서 왕으로써 이 땅에 들어와 발판으로써 그리스도 왕궁은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도들을 주님께서 돌보시고 성도들을 다스리시며 성장하게 하시며 흑암의 세력을 멸하면서 이 땅에서 교회를 통하여 다스리는 것입니다. 교회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의 행진인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은 교회를 성령의 행진을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여러분 전쟁에 나간 임금님은 전쟁에서 싸우고 돌아 올 때는 큰 꽃술을 타고 임금님이 들어오면 군대들이 뒤에서 군악대를 울리면서 따라오고 그 뒤에는 수많은 적군의 군인들을 포로로 잡아서 칭칭 묶어서 끌고 오는데 그 끌고 온 뒤에는 수레에 산더미 같은 전리품을 싣고 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의 왕국이요. 이 교회가 가는 곳마다 포로들을 잡아서 끌고 전리품을 싣고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는 곳마다 잡아서 끌고 가는 포로는 무엇일까요. 원수마귀와 귀신인 것입니다. 교회는 가는 곳마다 승리로써 원수마귀를 쫓아내고 귀신을 내어 묶어서 내어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리품으로써 우리는 용서를 가득 싣고 와야 하고 성령을 가득 채워와야 하고 우리는 치료를 전리품으로 가져와야 하며 우리는 축복을 전리품으로 가져와야 하며 영생을 전리품으로 심고 가는 곳마다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형식이 아닙니다. 의식이 아닙니다. 하나의 철학적인 집단도 아닙니다. 교회는 천국인 것입니다. 바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와 그 왕국을 격파하고 하늘나라를 이룬 것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 가운데 예수님께서 주권을 가지고서 능력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곳에서는 마귀는 이미 패배했으며 우리는 가는 곳마다 십자가의 전리품을 가지고서 온 천하에 나누어주면서 영광가운데 그리스도 오실 날을 기다리며 전진에서 전진을 계속해야 합니다. 잠자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앉아있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마귀에게 오히려 역습을 받아서 패배하는 교회가 돼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임금으로 모시고 성령을 받고 십자가의 보상을 다 받고 성령의 행진을 하며 마귀와 귀신을 내어쫓고 승리의 전리품을 우리도 누리고 나누어주면서 나아가는 교회가 다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런 하나님 아버지 어둡고 캄캄함이 온 세상에 내려있습니다. 우리 한국 자체도 바라보면 어둡고 캄캄함이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나 밝고 환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흑암의 세력을 멸하시고 모든 저주와 절망을 멸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 삶의 세계가 열려있는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지만 영의 세계에 들어온 사람들은 그리스도 왕국에 속하여서 아버지 하나님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는 강건한 소망을 가지고 성령의 내일을 바라보며 나갈 수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하옵나이다. 내 아버지 예수께서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너희와 함께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권세를 가지고 능력을 다스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직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믿다가 타락한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왕국 밖에 있고 마귀의 속임에 빠져있는 절망적인 사람입니다. 내 아버지 하니님이시여. 오늘 이 시간에 깨우침을 받고 나와서 예수 믿고 하늘나라에 들어오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왕국의 백성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