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 히11: 1-10
설교제목 : 믿음의 빛난 자산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저는 오늘 이시간 여러분과 함께 "믿음의 빛난 자산"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인간이 갖고있는 자산은 그 종류가 대단히 많습니다. 동산, 부동산은 틀림없는 자산입니다. 교육이나 기술도 떼어내어 놓을 수 없는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 튼튼한 몸, 좋은성품도 삶을 부요케하는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부부애, 형제의 사랑, 좋은친구등 그 종류는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자산중에 가장 빛나고 위대한 자산은 믿음의 자산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삶의 근원으로 삼는 것이며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의 삶의 의지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얻은 복은 금세와 내세 즉 영세까지 미치기 때문에 세상적인 잠시 있다 사라지는 먼지와 티끌같은 자산과는 틀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확실히 주어질 것을 우리가 마치 집문서를 손에 쥐고있는 것처럼 마음속에 믿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반드시 보이도록 성취된다는 확실한 마음의 증거를 갖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항상 순종을 동반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더라도 우리가 믿음에 순종이 동반되지 아니하면 그 믿음은 허무한 믿음에 불과한 것입니다.
오늘은 이 읽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믿음의 위대한 힘에 관해서 말씀하는데 그 제일 첫째 예로 하나님께선 아벨의 믿음을 예로 들으셨습니다.
여러분 아담이 타락한 이후로 아담의 자손은 카인과 아벨을 처음 낳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깨서 이미 아담에게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받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어린양처럼 제물이 되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몸찢고 피를 흘려 죽을실 것을 수차 말씀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매년마다 하나님께 나와서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실 메시야를 그 상징을 통해서 믿을 것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가인과 아벨에게 이것을 분명히 가리켜 주었었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한 죄인들은 이제 멸망받을 수밖에 없지만은 장차 오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제물을 드림으로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고 그 믿음을 통해서 장차 오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담의 간절한 권면을 가인과 아벨이 거듭거듭 들었지만은 가인은 아버지 말을 믿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아버지의 말을 믿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제사지낼때쯤 되었을 때 가인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제단을 만들고 아벨도 제단을 만들었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아버지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불순종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고 자기가 곡식을 지은 것을 거두어서 자기의 노력으로 땀흘려 맺은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불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은 불순종인 것입니다. 왜 진실로 믿으면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벨은 순종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벨은 장차 예수님께서 오실 것을 상징하는 어린양을 잡아 제단위에 피를 흘리고 제물을 드리자 하나님은 기쁘시게 그 제물을 받아 주신 것입니다. 이미 아담때부터 시작해서 벌써 사람은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구약성경에도 여러분 모두다 예수를 바라보고 구원받도록 해놓고 오늘날 우리 신약시대 사람들은 이미 이천년전에 십자가에 와서 몸찢고 피를 흘려 주신 예수님을 뒤를 돌아보고 구원을 받도록 해놓으신 것입니다. 옛날 사람은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지금은 이미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구원을 얻도록 모두다 하나님께서 대책을 세워놓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벨은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굳게 믿고 그는 믿음을 실천해서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아벨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칭했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가인은 버리시고 아벨은 받아들였었습니다. 가인이 분노해서 그 동생 아벨을 쳐죽였지만은 그러나 아벨은 죽었으나 하나님이 그가 의로운자라고 증거하시고 그를 영원한 천국으로 영접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벨은 순종으로 제사를 드림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합니다. 아담이 지옥에 가있는가? 천당에 가있는가? 그런 질문을 합니다. 아담이 비록 범죄했지만은 나는 아담이 지옥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하나님께 순종해서 그는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을 믿고 장차오실 그리스도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범죄했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해서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셨다고 저는 확실히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여기에 둘째로 에녹의 믿음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녹의 믿음은 어떠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에녹을 대단히 기뻐하셔서 죽음을 보지않고 에녹을 옮기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에녹은 벌써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를 분명히 받고 있었습니다. 아담의 7세손인 에녹에게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와 더불어 뭇성도가 재림하셔서 죄인의 죄를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을 세우시고 그 이후에 신천신지 영원무궁세계를 열 것을 분명하게 계시해 주었었습니다. 유다서 1장 14절로 15절에 보면 에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담의 7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많의 거룩한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자의 경건치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에녹은 그 예언 가운데 벌써 하나님께서 그 거룩한 수많은 성도와 함께 지상에 강림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벌써 예수그리스도의 공중재림으로 예수믿는 사람들이 전부 부활 승천해서 공중에서 7년 혼인잔치를 하고 난다음에 7년 환난을 지난 이 땅에 내려와서 모든 죄인의 죄를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을 가져올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고 그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 믿음가운데서 에녹은 하나님과 삼백년동안 동행을 했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과 재밌게 지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나오는 사람 그래서 순종하는 사람과는 지금도 성령안에서 우리와 동행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하나님이 에녹의 손을 잡고 천당 문까지 갔다가 또 에녹은 돌아오고 또 천당 문까지 갔다가 돌아왔다가 하루에는 하나님과 에녹이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하다가 그만 천당 문이 지나간줄 모르고 들어가버리고 말은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대로 하늘에 올라가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에녹에게 증거했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고 에녹이 우리하고 다른점이 뭡니까? 없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고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믿음과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시고 그것을 의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옛날 구액시대 사람도 믿고 순종함으로 구원을 얻었고 신약시대 사람도 믿고 순종함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엄한 율법을 준 것은 인간들이 죄인이란 것을 밝혀놓기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론 구원받지 못합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론 절대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엄한 율법으로 인간의 죄악을 드러내고 인간의 무력함을 드러내고 난 다음에는 언제나 장차 오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된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죄지은 사람마다 제단에 나가서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고 그래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죄사함을 받도록 한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상징인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구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한가지 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율법의 엄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셨기 때문에 우리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다 청산하셨으므로 이를 믿고 순종하면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지만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만들어 주시고 우리를 기뻐하사 받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맺어지는 위대한 관계인 것입니다.
셋째로 이 성경은 노아의 믿음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아의 믿음은 어떠한 믿음일까요? 노아는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져버리고 육체가 됨으로 성령이 더 이상 사람과 같이 거하지 않겠다. 그러므로 백이십년후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때까지 여러분 사람들은 홍수를 구경하지 못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직 하늘에서 비를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땅에서는 김이 올라와서 땅을 적셔서 농사 짓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신 적이 없고 홍수가 난 것을 보질 못했는데 거대한 홍수가 나서 이 지구를 다 덮어버릴 것이고 모든 생기있는 자가 다 죽을 것을 예언했었습니다. 그리고 난다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사람의 생명을 구출할수 있도록 방주를 예비하라고 했었습니다. 노아는 백이십년에 결쳐서 방주를 예비했는데 노아는 눈으로 보지못한 그 사건을 하나님께로부터 경고를 받자 그는 그것을 마음에 굳세게 믿고 그는 청천하늘 아래서 배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노아를 비웃고 손가락질하고 저영감 미쳤다고 했지만은 그는 백이십년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열심히 배를 만들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었습니다. 믿고 난 다음 그는 그대로 순종했었습니다. 그래서 백이십년이 차자 날이오매 노아는 그 식구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갔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다 청했지만은 모든 사람들이 다 비웃고 청천하늘아래 저 영감이 미쳐서 온 자기 가족과 함께 짐승들을 데리고 배안에 들어갔다고 너털웃음을 웃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정한 날이 오자 하나님이 배의 문을 닫으시고 그리고 난다음 하늘이 비를 쏟고 땅에 물거룽이 터지고 사십주 사십야 비가 쏟아져 온천지가 물에 덮이고 코로 숨쉬는 생기있는 작 다 멸망을 받되 노아와 그 여덟식구만은 구언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국 한문에도 배선자를 보면 배주자에다가 여덟에다가 입구자가 있는 것입니다. 배에 여덟식구가 탄 것이 배다. 이 노아의 홍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한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는 믿음과 순종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리고 기쁘게 하나님이 노아를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넷째 우리 아브라함의 믿음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가 나이 일흔 세 살에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습니다. 일흔 다섯 살이지요. 칠십오세에 하나님께서 그를 부릇셨습니다. 도저히 인간의 생각으로는 새로 인생을 출발해서 새로운 개척지를 향해서 걸어갈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언약의 말씀이 창세기 12장 1절로 3절에 임하였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것이라 하신지라" 이와같은 하나님의 약속이 말씀이 임하자 아브라함은 이거을 믿었었습니다. 안믿을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그를 거부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는 자기의 전토를 다 져버리고 부모의 땅을 떠나고 친척을 떠나서 그 아내와 함께 그는 갈바를 모르고 나갔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디를 갈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 하나만 믿고서 가나안땅을 향해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크게 기쁘게 여기시고 이 믿음을 통하여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하시고 그를 창대케하사 나중에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시고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갈 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절대 기쁘시게 못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저가 살아계신것과 저를 간절히 찾는 자에게 복주시는 이심을 마음속에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믿음없이 왔다갔다 하는 것 아무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감화로 믿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이는 여러분 절대로 믿음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ㅜ리가 교회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리고 성경에 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감동하사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마음속에 쏫아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안보이고 귀에는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증거 없어도 마음속에 믿음이 생겨나면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은 여러분 육신의 눈으로 보고 육신의 귀로 듣고 육신의 손으로 잡아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고 마음의 귀로듣고 마음으로 확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감동하시사 우리 마음속에 그와같은 믿음을 넣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믿음을 굳게 부여잡고 환경이나 감각이 아닌 믿음만을 유일 절대의 증거로 삼고 전생애를 내어던져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른 증거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마음속에 믿음을 주셨으면 이제 그 믿음이 운명과 환경을 창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경이 나빠진다고 그를 보고 믿음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믿음이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믿음이 절망을 소망으로 죽음을 삶으로 가난을 부요로 질병을 치료로 미움을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 그 하나밖에는 증거가 없습니다. 환경을 바라보고 믿음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감각에 의지해서 믿음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눈에 아무것도 안보여도 귀에 아무 소리 안들려도 내 느끼는 것이 없어도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말씀을 통해서 성령이 감화해서 우리에게 믿게 해 주시면 우린 그 믿음 하나만을 절대 증거로 잡고서 하나님앞에 굳세게 서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시련이 다가옵니다. 모든 믿음은 시련을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을 통하고 불을 통합니다. 믿음에 정반대되는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믿음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진실로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하나님은 시험해 보십니다. 진실한 믿음을 가지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물을 통하고 불을 통해도 그 믿음의 말씀에 굳세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릴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는 기도하고 찬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함께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서로 믿음을 견고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자꾸 폭풍우를 지나고 풍랑을 지나며 불을 통하고 물을 통하고 나면은 나중에 믿음이 아름답게 꽃핍니다. 인정받은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믿음을 하나님을 크게 기쁘게 하시고 반드시 그와같은 믿음에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큰 기사와 이적으로 애굽에서 인도해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불과 일주일이면 걸어갈수 있는 가나안 땅을 사십년동안 방황했었습니다. 처처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반황하고 불순종 했었습니다. 일주일만에 들어갈수 있는 가나안땅을 방황하다가 일세대는 모두다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죽고 제2세대가 비로서 일어나서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해서 여호수아와 갈렙의 인도를 따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수가 있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에게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빛난 자산을 주셔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해함을 얻어 성령이 우리에게 와 계시며 예수를 통해서 우린 질병에서 놓여남을 받고 저주에서 해방을 얻었으며 우리는 사망을 이기고 영원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언약을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불후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감으로 주신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즐거워하고 이 말씀을 묵상하고 이 말씀을 늘 읽으면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도저히 인간의 이성으로 상상할수 없는 믿음이 우리 마음속에 넘쳐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말씀이 씨앗이 되어서 우리 마음속에 믿음이 자꾸 생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실천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을 통해서 오늘날도 우리가운데 기사와 이적을 베풀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주십니다. 이런 믿음을 통하여 우리 운명은 변화되고 환경은 변화되고 역사가 변화되고 마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놀라운 역사도 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자산이 바로 믿음의 자산인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린 순종해 나갈 때 우린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리더라도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 하나님은 홍해수도 갈라지게 하시고 광야에 만나도 임하게 하시고 여리고성도 무너뜨리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할수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하심이 없느니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같으니 저들은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사람이로다 이러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여 얻을줄 생각하지 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단호한 믿음으로 우리는 나아갈 때 하나님과 우리는 동행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는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속에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믿음이 이깁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모든 운명과 환경이 우리에게 소용돌이 칠때도 믿음이 이것을 해결하고 이깁니다. 우리 아버질 믿음은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듣고 성령으로 감화해서 나갈 때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을 통해서 순종할 때 하나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모든 믿음의 선조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순종치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벌써 우리 죄인들을 위해선 예수님께서 이천년전에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 죄를 다 청산했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지만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구원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아서 구원 못받는 것이 아니라 주어놓아도 우리가 믿고 순종치 아니하므로 걸어가지 못합니다.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지만은 그들이 불순종하고 불신앙하므로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일세대는 들어가지 못했었습니다. 오늘 아버지여 원하오니 우리 성도들이 주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을 강퍅하지 말게 도와주시옵소서. 모두 깨어져서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 믿고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 순종해서 하나님이 예비한 젖과 꿀이 흐르는 동산에 들어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약 > 히브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12장 24절 뿌린 피 - 조용기 목사 (1) | 2023.03.12 |
---|---|
히브리서 9장 11-22절 보혈과 해방 - 조용기 목사 (2) | 2023.03.12 |
히브리서 3장 17-19절 활시위를 떠난 화살 - 조용기 목사 (2) | 2023.03.12 |
히브리서 4장 1-11절 하나님의 안식 - 조용기 목사 (1) | 2023.03.11 |
히브리서 12장 1-2절 천국 마라톤 - 조용기 목사 (0) | 2023.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