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 롬13 : 1 - 2
설교제목 : 하나님의 권세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권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권세 위에 서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권세가 무너지면 하늘나라는 파괴되어 버리고 마 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대결과 도전은 바로 하 나님 자신에 대한 대결이요, 도전이기 때문에 이것은 상상 하기조차 무서운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는 다 예 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용서를 받지마는 하 나님의 권세에 대한 도전은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고 가차없 이 심판을 하시고 주님께서 징계를 하시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한 동리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로마의 백부장이 나와서 많이 간구했습니다. "내 종이 중풍 에 걸려서 심히 고통하며 괴로워하고 있으니 우리 집에 와 서 내 종을 고쳐주시옵소서." 예수님께 "내가 가서 고쳐주 리라." 그러니까 그 백부장에 말이 "주님이시여, 어찌 내가 감히 선생님을 우리 집에 오라고 하겠습니까? 나도 권세 하에 있고, 내 밑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 고,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 다." 이 말을 듣자 예수님은 굉장히 감탄하셨습니다. 예수 님은 주변을 살펴보고 하신 말씀이 "온 이스라엘 중에 이만 한 믿음을 가진 자를 본 자가 없다."고 말하셨습니다. 왜냐 하면 진실한 믿음은 하나님의 권세를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백부장은 권세에 대한 의미를 확실히 알았습 니다. 권세란, 말 한마디가 떨어지면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이것을 하라면 하는 것이 권세의 역할인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이 뭘 직접 왔다, 갔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권세의 말 한마디 만 하시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백부장이 시인했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된 신앙이란, 천지와 만물을 지으 신 하나님의 세우신 권세를 복종하므로 신앙이 역사하는 것 이지, 하나님의 권세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권세를 거부하고 난 다음에 아무리 "믿습니다" 해도 그 믿음은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권세로부터 출발 한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로 우리가 인류의 슬픈 역사를 살펴봐야 되겠 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어떻게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했는가?... 이 것으로 우리는 살펴보고 귀감으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 으신 창조주요, 절대 주권자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아 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에덴낙원을 만드시고, 보기에도 아 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 나무가 나게 하시고, 상함도 없 고 해함도 없는 낙원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동산 중앙에 는 선악을 아는 나무를 나게 하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 하기를 "동산 모든 실과를 따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 을 아는 실과는 먹지 마라. 먹는 날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럼 왜 그러냐? 여러분, 선악을 아는 실과 는 의미심장합니다. 오직 권세자만이 이것이 좋다, 이것이 나쁘다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종이 이것이 좋다, 이것이 나 쁘다고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권세자만이, 절대 주권자 만이 무엇이 좋은가? 무엇이 나쁜가? 선악을 결정합니다. 여러분, 한 가정에도 아버지가 자녀들 앞에서 이것이 좋다, 이것이 나쁘다를 결정하지 자녀들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한 회사에 사장이 이 상품 만드는 것이 좋고, 저 상품을 만드 는 것이 좋지않다고 결정하지 사원들이 결정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주에서 선악을 판단한 것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인 우리들은 하나님의 종이 요, 하나님을 섬기는 입장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 대신에 이것이 좋고, 이것이 나쁘다는 판단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아는 실과 나무를 동산 중앙에 나게 하고, 아담과 하와를 시험해 보신 것입니다. ` 네가 절대 권세에 복종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너희 스스로 가 하나님의 권세에 저항해서 너희 자신이 선악을 판단하고 하나님을 대적할 것인가?' 이것을 시험했는데 바로 마귀가 와서 꾀었습니다. "네가 이 실과를 따먹으면, 너희도 주권자 가 되어서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악을 판단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할 필요 어디 있냐? 너희도 주인이 될 수 있 고, 하나님이 될 수 있고, 너희 스스로가 좋다, 나쁘다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마귀의 꾀임에 빠져서 아 담과 하와는 하지 못할 일을 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말 았습니다. 하나님만이 주장할 수 있는 선악을 판단하는 권 세를 하나님 손에서 빼앗았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과 대등한 위치에 가서 권세를 활용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 결 과로, 아담과 하와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주권자 권세에 도전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 권과 권세를 거역한 것입니다. 자기주권과 권세의 행사를 하려고 하므로 아담과 하와에게 심판을 내린 것입니다. 그 심판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고, 그들이 사는 땅은 저 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고, 하와는 해산하는 수 고를 하게 되고, 아담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게 되 고, 결국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가 장 비참한 선고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권세에 대 한 도전은 우리 하나님께서 도무지 용납하지 않습니다. 다 른 모든 죄는 우리가 회개하면 다 용서해 주시지만, 권세는 바로 하나님 자신에 대한 도전이요, 하나님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리가 만무한 것입 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 했다가 하나님께로부터 시만을 받고 버림을 당하고 그때로 부터 시작해서 인류는 지금까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괴로 움 가운데 취해서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두 번째 생각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제 2의 기회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살고 죽는 것을 가늠하는 나무를 다시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 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를 불구하고 예수를 믿는 자는 모든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받 고 예수를 거역하는 자는 모두 다 심판에 이른다고 하나님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세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서 선악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선 한 것이고,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나쁜 것이다, 예수를 믿 는 것은 영원한 천국을 얻고, 예수를 거역하는 것은 영원한 파멸입니다. 권세자만이 이것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결정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하나님의 권세의 상징으로 내놓고 예수를 통해서 예수를 통해서 선을 행하겠느냐?, 악 을 행하겠느냐?, 영생이냐?, 형벌이냐... 이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와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의 권세인 것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2편 7절로 12절에 보면 "내가 영을 정하노라. 야훼께서 내게 이 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창으로 저희를 깨뜨리며 질그릇같이 부 수시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에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야훼를 경외하므로 섬 기고 떨며 즐거워 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 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 가 급하심이라. 야훼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이 말씀을 보면, 야훼 하나님께서 예수를 낳으시고 이 예수 그 리스도를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세워놓았다는 것입니다. 이 예수께 입맞추면 살고, 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역하면 멸 망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권세 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세워놓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권세에 반항한 것처럼, 오늘날에 와서도 온 세계는 하나님 의 권세인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보면, 유대인에 반항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 도에 대해서 정면으로 도전하고 반항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 11절로 12절에 우리 예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반항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말했습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 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에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서 거 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유대인의 대 제사장들이 나 율법자, 바리새 교인, 사두개 교인들이 끝없이 예수그리 스도를 저항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된 예수그리스도를 저항하고 반대하고, 결국 사탄의 사자들이 되어서 예수그리 스도를 붙잡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주역을 행한 것입니 다. 하나님의 권세를 짓밟아 버리고 자기들 스스로의 권세 를 내세웠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민 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을 져버렸었습니다. 나라에 본 자손 들은 버리움을 받아 바깥 어두운데서 이름 갈며 슬피 울고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 를 십자가에 못박고 난 다음에 그대로 유대는 하나님께 심 판을 받아서 온 세상에 나라 없는 민족으로 풍비 박산 되고 말았으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는 독일 히틀러에 손에 의 해서 6백만 유대인들이 학살을 당했었습니다. 하나님의 권 세에 도전한다는 것은 무시무시한 응징을 받는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역사상에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방인 들은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지 않았나요? 여러분, 오늘날 도 수많은 이방인 백성들이 하나님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인 예수그리스도를 저항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무시해 버리고 삽니다. 이것은 스스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 처하는 것입니다. 시편 2편 1절로 6절에 보면,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에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 들이 서로 꾀하여 야웨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 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때 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온 세 계가 합쳐서 인본주의가 되고 무신론자가 되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완전히 그들의 세계 속에서 밀어내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 기 름부은 자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우주를 지으신 역사를 창조하신 시간 을 지배하시고 공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웃으 신다고 말했었습니다. 인간들이 도모하는 모든 일을 보고 하나님은 너털웃음을 웃으시고 비웃으신다는 것입니다. 그 리고 하나님께서 분을 내어서 말하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너희들이 아무리 서로 꾀하고 손 을 서로 잡고 대적하는 일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결국 하나님의 권세인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반역함으로 말미암아 처참하게 심판 당하고 말 것입니다 하 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땅이 열렬한 불에 녹아지고, 땅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하루살이와 같이 심판을 받아 불탈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도전이란, 여러분 자기 스스로의 멸망을 자처하는 것 입니다. 다른 모든 죄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용서를 받지 만, 하나님 권세에 대한 도전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고 무시무시한 능력으로 하나님은 응징하시고 징계하시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져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세에 대항하는 것으로서 영원한 심판을 자처라는 것입니 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영생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은 영원한 파멸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들이는 것이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하나 님의 권세에 대한 저항이요, 대결인 것입니다. 이것은 옛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행동과 똑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에 저항하고 대결한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오늘 여러분하고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우리가 사는 오늘 날의 시대에 하나님의 권세는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하 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대변하는 그 권세가 어디에 나타나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여러 분, 오늘날에 하나님의 권세는 바로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 의 몸 된 교회가 하나님의 권세인 것입니다. 오늘날 이 교 회를 하나의 건물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 람, 한 사람이 성령의 부르심을 받아서 예수그리스도의 십 자가를 통해서 하늘나라로 들어왔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 와 모여있는 우리들이 바로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교회는 바로 하늘나라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 리스도는 그 육으로 형상이 안보이지만은 그 몸은 바로 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은 말씀하기를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 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 자는 하나님이 저를 멸하시리라"고 말한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멸하라 하지 않았는데 하나 님께서 멸하는 죄는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도전을 받을 때 하나님의 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권세는 오 늘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 님의 권세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인 교회 내에 임재해 계 십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권세에 따라서 우리들은 조 직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그냥 오합지졸인 모인 것이 아 닙니다. 교회는 당회가 있고, 당회 밑에 제직회가 있고, 그 다음에는 모든 성도들이 있습니다. 당회는 주의 종들이 있 고, 장로님들이 있고, 또 교회는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가 있고 각 지역으로 나가면 조장, 그리고 구역장들이 있고 이와 같은 교회는 하나의 하늘나라의 권세조직화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의 조직과 권세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 니라, 하나님께서 만든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13장 1 절로 2절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 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 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 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여기에 하나님을 보십시오. 권세에 대해서는 심판을 당장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죄는 회개하면 용서해 준다 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 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 숭배 한 죄도 회개하면 용서를 받습니다. 주일날을 거룩해 못 지 킨 죄도 회개하면 용서 받습니다. 살인죄도 회개하면 용서 받고, 부모를 거역한 죄도 용서를 받습니다. 간음한 죄도 용서 받고 도적질한 죄도 회개하면 용서 받습니다. 이웃을 거짓증거 하거나 이웃을 탐한 죄도 회개하면 용서 받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죄는 용서 받습니다. 또 성경이 모든 죄는 용서하겠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오직 심판하 겠다고 한 것은 권세에 대한 도전은 하나님께서 심판하겠다 고 성경에 그대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권 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 는 심판을 자처하리라." 이러므로 교회의 직분에 따른 권세 하나, 하나가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주의 종은 주의 종으로써 하나님이 역사 하시도록 권세를 주었습니다. 장로님들은 장로님들에게 장로님으로써의 권세를 주셨습니 다. 안수집사님, 권사님, 그 다음 집사님, 모든 성도들... 하 나님께서 그에 따른 하늘나라의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 러므로 하늘나라를 운영해 가는데 있어서 그 권세를 사용해 서 하늘나라를 발전시키고 향상시키는데 그 권세에 대한 도 전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도전인 것입니다. 우리 여의도 순 복음교회는 세계선교의 총본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남미, 구라파,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 프리카.. 이렇게 전 세계를 조직화해서 거미줄같이 권세가 연결되어서 우린 세계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기 도해서 헌금을 해주시고, 우리가 기도해서 선교사들을 파송 하고, 이들은 우리 교회를 대표해서 온 세계에 선교하고 있 는 것입니다.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는 우리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놓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세를 주어서 우리를 통해서 온 천하 만방에 복음을 증거 하게 한 것입니 다. 그런데 미국에 가 있는 선교사들이나 남미나 그렇지 않 으면 구라파나 아프리카나 아시아나, 대양주나 권세에 도전 해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 버린다면 하늘나라는 거기에서부 터 흐름이 끊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일, 우리 여 의도 순복음교회가 전 세계에 선교를 하는데 여기에 대결해 서 우리 교회에서 스스로 나간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기 마 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것 은 벌써 권세에 대한 도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하나 님이 세우셨고, 이 교회를 통해서 온 세계에 선교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스스로 대결하고 떨어져나가면 그것 은 자기 마음대로, 자유의지로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하나 님의 권세에 도전인 것입니다. 왜 교회는 바로 하늘나라가 지상에 임한 것이고, 이 교회를 통해서 온 세계에 하늘나라 를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대결, 교회에 대한 중상과 모략, 교회에 대한 파괴행동은 하나님 의 권세에 대한 도전을 한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심판을 받는 것도 무섭지만은 하나님의 손 에 떨어지는 것은 무섭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천천히 심판 하시지만, 하나님 손에 들어가면 여러분, 여부없이 가루가 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죄는 지어도 용서 받을 수 있어도, 하나님의 권세인 교회를 파괴 하는 죄는 지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을 거스르 는 죄가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는 죄인 것입니다. 교회는 누가 세웠습니까? 오순절 날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세우셨 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시므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는 누가 성장시키고 발전시킵니까? 성령이 교회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조용기 목사가 교회 당회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하나의 상징적인 것이지, 우리 교회의 당회장은 바로 보혜 사 성령이신 것입니다. 성령이 추수꾼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라"고 말한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종에 불과한 것이요, 성령이 시키시는 일을 할 따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의 도 순복음교회는 눈에 보이는 이러한 형체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배우에 보혜사 성신님이 바로 주인이요, 추수 꾼의 주인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인도를 따라서 우리는 교회를 조직하고 그 교회의 조직과 권세를 통해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도전은 바로 성령께 대한 도전일 것입니다. 교회를 파괴하는 것은 교회에 주인 인 성령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모욕하는 것은 바로 교회에 주인인 성령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 를 "말로써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로 용서를 받고 말로써 예 수그리스도를 모욕하는 것도 용서를 받지만은 말로써 성령 을 거역하면 금세와 내세에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말한 것 입니다. 이러므로 교회에 대한 성령에 역사에 대한 도전은 바로 하나님의 최후의 권세에 대한 도전 되는 것이요 심판 을 자처하고 하나님은 무자비하게 이러한 사람들을 심판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대한 도전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과 권세에 대한 도전이며 성령께 대한 거스름 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요, 교회는 허물어뜨리 거나 파괴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절대로 면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항상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알고 교회는 성령께서 임재하여 계시고 성령께서 주인 이 되어 계신 것을 알고 교회만은 파괴하지 말아야 되는 것 입니다. 교회에 주권과 권세에 관해서 우리가 손을 대면은 우리 개인의 신앙은 파탄에 이르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들 은 생각하기를 뭐 교회같은거 내 마음대로 욕을 하고 짓밟 아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 하지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늘나라는 권세 위에 세워진 나라요 하늘나라는 권세를 통 해서 전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권세가 무너지면 하늘나라는 완전히 파멸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늘나 라는 현재 우리 눈에 보이는 대로 군대도 없고 경찰도 없습 니다. 군대도 없고 경찰도 없으니까 교회는 아무렇게 손을 대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만은 여러분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권세가 그 배후에 있는 것입니다. 천 천이요 만 만인 천사 들이 눈에 안보이지만은 둘러 진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권세를 거스르면 하나님께서 진노해서 일어나면 아무 도 견디지 못합니다. 교회는 바로 예수님께서 반석이라고 했는데 주님 말하기를 "이 돌에 부딪히면 깨어지겠고 이들 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역사 를 통해서 어느 독재주의자도 교회를 대결하고 난 다음에 안 무너진 나라가 없습니다. 교회하고 부딪혀서 파멸되지 않은 개인이나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 나님의 주권과 권세가 임하여서 마지막 때에 영혼을 구원하 려는 하나님의 오른팔의 능력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교회가 무너져버리면 하나님의 복음 증거가 그치고 마는 것입니다. 교회가 파괴되면은 영혼 구원의 역사가 그치고 마는 것입니 다.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교회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에 못 박혀 몸 찢고 피를 흘려 비참하게 돌아가시므로 마귀 에 권세에서 사람들을 빼앗아내어서 하늘나라에 고통을 통 해 주님은 그 보혈의 능력으로 마귀의 죄를 죄의 무기를 빼 앗아내고 마귀의 위험에 무기를 파괴하고 질병과 고통을 멸 하고 저주의 무기를 빼앗고 사망의 무기를 빼앗습니다. 예 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그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원수마귀에 무장을 완전히 해제해 버렸습니다. 아담, 하와 이후로 마귀는 이 무기를 가지고 사람들을 도적질하고 죽이 고 멸망시키려 왔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를 흘리심으로 마귀에 무장을 다 해제해버리고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죄사함받고 사랑을 얻으며 병고침을 받고 마귀에서 놓여 남 받고 저주에서 해 방되고 아브라함에 복을 받고 사망을 벗어나고 영원천국을 얻게 되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 역사를 전파하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오늘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구원과 하늘나라와 마귀에 대한 백성들의 해방을 선포하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이 교회가 사라지면 하늘나라 역사가 사라집 니다. 우리 하나님의 가장 중심적인 관심이 우리 주 예수그 리스도의 교회에 있으며 이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여 계시고 이 교회를 천군과 천사들이 첩첩이 둘러싸 고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교회를 통해서 하나 님은 권세 있게 복음을 증거하고 이 복음을 통하여 사람들 은 구원 받고 이제 주님 오시는 그날에 교회는 변화되어서 하늘나라로 다 들려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 이 그 교회에 소속한 지체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열심히 교회를 받들고 교회를 통해 서 하늘나라가 전파하는 일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밀고 나가 야지 교회에 대한 대결로서 권세를 저항 하다가 하나님 앞 에 심판을 자처하는 일이 결코 없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구원하는 역사인 교회는 눈에 보입니다. 아버지가 계획을 세우시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몸과 피를 찢고 흘리셔서 값 주고 사서 성령께서 와서 세우시고 그 가운데 임재하시는 교회는 현재 우리 눈에 보이는 이 교 회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 교회는 성삼위일체 하나 님께서 세우셨고 그를 통해서 아버지의 권세를 교회에 주셔 서 교회를 통하여 국내외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며 권세를 지향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처합니다. 내 아버지 하 나님이시여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가 만세반석 위에서도 하나님의 교회가 모든 성도들의 조직을 통해서 마디마디가 연결되고 그리고 허락되어서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기에 부 족함이 없게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 리 아버지께서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1958년에 하나님이 세 우셨고 32년의 세월을 지나므로 60만 성도를 만들었으며 세계 최대의 교회로 이루어 주시고 이 거대한 교회, 이 조 직과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우리 한국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것은 사람이 한 일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한 일이요 예수님께서 하신 일 이요, 성령께서 하신 일인 것입니다. 이 성령의 권세에 복 종해서 온 천하에 나가서 복종해서 온 천하에 나가서 복음 을 증거하는 우리 선교사들에게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그들에게 능력과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떤 사 람들도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여 스스로의 멸망을 자처하 는 자 없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 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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