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스 매드맥스 사가 쿠키 엔딩 크레딧 장면에 있나?

MCU 덕분에 대부분의 주요 액션 영화는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을 암시하거나,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간단한 농담을 포함한 포스트 크레딧 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4년 액션 대작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도 이 패턴을 따를까요?

 

조지 밀러의 최신작인 이 영화는 2015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임페라토르 퓨리오사(처음에는 샤를리즈 테론, 현재는 안야 테일러-조이)가 그린 플레이스에서 납치되어 워로드 이모탄 조에게 복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퓨리오사'가 프리퀄인 만큼 밀러가 이 영화를 '분노의 도로'와 더 연결시키는 포스트 크레딧 씬을 포함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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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퓨리오사'에는 새로운 포스트 크레딧 씬이 없습니다. 대신, 크레딧 동안 '분노의 도로'의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으며, 크레딧이 끝날 때 영화의 아주 짧은 플래시로 마무리됩니다. '퓨리오사'의 우수성 자체로도 충분하지만, 이 크레딧은 여러분이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보고 싶게 만들 것입니다.

 

게다가 '분노의 도로'의 최고의 장면들을 다시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퓨리오사'의 크레딧을 보는 것은 이 영화를 완성시킨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감상하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또한 "옥토보스", "스메그" 등과 같은 영화 속 기상천외한 캐릭터 이름들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