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 유다서 1장 11-13절
설교제목 : 교역자 신임 투표를 기도하여 신중히 하자·
설교자 : 백영희 목사님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품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1월 27일 주일은 자기 교회 교역자, 곧 자기 신앙 지도자, 또 천국으로 인도할 일 군, 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심부름군으로 대리자로 세우시는 선지자 제사장 왕의 대리자로 세운 이 사람을 선정할 투표의 날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주의 주는 것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주의를 주고 곧 여러분들 위하는 것이 또 내가 하는 일에 유익이 되기 때문에 말을 합니다. 단단히 들으십시오.
혹 이 말을 할 때에, 백 목사님이 선거하니까 투표 선거 운동을 하는가 하는 그런 생각은 전혀 가지지 마십시오. 나는 내가 오늘까지 그래도 부족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움직일라고 하고 있고 또 지금도 어제든지 뭐 언제 어데로 가라 할란지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지 그거 모릅니다.
내가 이제까지 서부교회 오기 전까지는 무엇이든지 이제는 여게서 일을 좀 해야 되겠다 하면은 그저 한 달 안쪽에 이동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도, 위천서 내치 내가 그 기도할 방이 없이 그저 단방에 거처하고 있었습니다. 이라다가 그 밑에 헛간 있는 그걸 꾸려 가지고 기도실을 만들어서 도배를 하고 나니까 가족들이 말 하기를 ‘또 이렇게 이 방이 기도할, 설교 준비할 방이 주신 걸 보니까 아마 곧 옮기겠습니다. 그런 말을 전부 첫예배 드리면서 다 말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뜻밖에 그때에 일이 돼 가지고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됐는데, 오늘까지 경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뭐, 사람 보기에는 이 서부교회서 나를 딴 데로 옮길래야 옮겨 갈 곳도 없고 옮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보나 하나님이 하시면 당장에 옮기지 안하면 안 될 그런 일을 하나님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이 나를 당신이 불러 가서 또 이 서부교회 교역자를 다른 사람으로 세울란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하나님께 맡겨 놓고 나는 뭐 이라나 저라나 그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금년 내가 일흔아홉인데 아홉수가 안됐다 이래서 주의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을 자녀들은 합니다. 또 제 가친이 일흔아홉살 자셔서 별세하셨습니다. 신앙은 참 잘 믿다가 갔습니다. 이랬는데 이제 한 달 반쯤 있으면은 이제 팔십입니다.
이러니까, 뭐 다른 사람들은 다 정년 퇴직이 아니라 은퇴해 가지고서 지내고 있습니 다. 은퇴해서 다니고 싶은 대로 다니고 마음대로 이래 하고, 말 들어 보니까, 은퇴 한 사람들은, 나는 똑똑히 모르요. 어제 내가 어떤 목사님에게 들으니까 은퇴한 사람들은 다른 뭐 식량이니 무슨 학비니 뭐 여비니 그런 거는 안 줘도 본봉은 다 준다 그런 말을 합디다.
그러니까, 그라면서 그만 은퇴해 가지고서 그만 이렇게 하라고 그 말을 그만 원로 목사로 계시고 그렇게, 또 뭐라고 있으라 하더라? 명예 목사로 있으라든가 또 그래 하고 뭐 이런 말 많이 강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말을 듣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모두 세상 떠날 그 시간까지 다 하다가, 거석한 사람들은 강단에서 설교하다가 세상을 떴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그래 하다 가지, 그뭐 인제 이 하나님이 맡긴 직책을 내가 사임해 놓고 돌아다니면서 그래 뭐 내 마음대로 살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없는데, 또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기도하기를 그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스 운 소리지마는 ‘백두 살까지는 내가 살아야 이 할 일을 하겠는데’이라고 있습니 다. 하나님이 그거 이러나 주님이 뜻대로 하시지 내 욕심대로 하지만, 이거는 내 욕심이 아니고 그라면 내가 좀 이거 내 구원을 좀 바로 이루어 나가고 다른 사람에게 도 구원을 바로 증거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옮기셔야 옮기지 뭐 다른 이는 못 옮기고, 하나님이 옮기시는 것은 그거는 절대 옮길 수 없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옮길라면 당장 옮깁니다. 이러니까 옮기고, 있는 거게 대해서는 나는 조금도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않는데, 다만 여러분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이 교역자 투표는 이것은 자기 신앙 지도자 투표요, 또 천국 인도자 투표요, 자기의 선지자를 정하는 투표요, 자기의 제사장을 정하는 투표요, 자기의 다스릴 왕을 정하는 투표이기 때문에 이 투표는 막바로 하나님이 그 교회에, 하나님이 이 교회에 누구를 두나 하는 하나님이 당신이 두고자 하시는 그 일꾼을 자기가 투표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투표한 것이 하나님과 같이 맞아 떨어지면 하나님하고 앞으로도 동행할 것이요. 동행해 갈 것이고 만일 그것이 하나님과 대립이 된다고 하면은 그것이 하나님과 대립 되면은 은혜를 못 받습니다. ‘나는’다른 사람은 모르지마는, 다른 사람 누가 압니까? 자, 그라면 지금 있는 교역자를 반대하는 사람은 투표를 어떻게 해서 넣습니까? 그냥 넣습니까 구멍 뚫어 넣습니까? 구멍 뚫어 넣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이거 다 알기는 아는데. 그냥 넣는 게 쉽습니다. 그냥 넣는 거는 요래 요래 그냥 넣어 버리면 됩니다. 그라면 그거는 어찌 되느냐? 하나님은 아시고 자기는 알기 때문에 그게 들어 속에 자꾸 거석하니까 ‘나는 반대 투표를 했다’또 하나님께 서도 `너는 내가 세운 종 아닌 다른 종을 세웠지, 세우기를 원했지?’자꾸 이래 돼 지니까 그게 들어 자기 구원에 큰 암병 같은 병이 됩니다.
‘나는 또 설교 때마다나는 저분을 나는 반대하는 투표를 했다’자꾸 이게 속에 멍크러진다 그거요. 이래서 내가 말 들으니까 어데 다른 교회 교역자가 말하기를, 그 교회는 지금 있는 교역자를 지금 보나 안 보나 이동될 가능성이 많은데 그분이 설교하면서 당부하기를, 여러분들이 이 일은 꼭 제 생각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 가지고 하십시오.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란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과 자기가 원한 것과 그것이 딱 들어맞으면 그만 그거 기쁘고 즐겁고 은혜가 될 거고 만일 그것 이 잘못돼 놓으면 마귀 그놈이 와 가지고 자꾸‘너는 반대 투표했지 반대 투표했 지’이랄 터이니까 만일 지금 여러분들이 반대를 했는데 내가 여기 있게 되거들랑은, 누가 반대 했는 줄 압니까?
그러니까 반대를 했는데 내가 여게 있게 되거든‘내가 하나님의 뜻을 잘못 알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한 사람이다’그라거든 속히 회개를 하십시오. 속히 회개하면 되니까 속히 회개해서‘아이구 내가 하나님을 반대하는 이런 내가 역사를 했다’일꾼을 하나님이, 하나님이 반대한 일꾼이라면 마귀 일꾼이요, 하나님이 원하는 일꾼이면 하나님의 종인데 인제 아무리 이 교회서는 마귀노릇 해도 저 교회 가면 또 하나님의 천사노릇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하나님이 세운 종을 내가 반대하고 내 마음대로 했다’이렇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 속히 회개를 하고, 또 하나님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교역자가 이동되게 되면 그다음 교역자 오는 교역자가 자기가 원하는 교역자고 하나님이 보내신 교역자이기 때문에 그 교역자가 오거 들랑은 설교를 잘하든지 못하든지 하나님의 보내 주신 종인 줄 알고 어짜든지 정성 들여 기도하고서 그래 은혜를 받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광고를 몇 번 했다 말을 듣고서, 그래 내가 거게 대해서,‘그 목사가 참 목사다’그 목사가 참 옳은 말 했습 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게도, 여러분들이 내가 당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꼭 기도해 가지 고, `아이구 뭐 그분은 뭐 아무래도 뭐 안 갈 분이니까 내가 뭐 다른 데 그라면 도로 반대 투표만 한 게 될 터이고 이래 될 터이니까 어라 그만 인정하는 것으로 그만 원하는 것으로 그래 투표를 해야 되겠다’그렇게 하면 그게 인본주의입니다. 자기 양심으로 기도해 가지고 꼭 성신의 감동에 내 구원과, 내 천국 인도와, 내 생활 지도와, 나에게 선지자로서 교훈해 주시는 것과, 내게 대한 제사장 노릇 하는 선지자 노릇 왕 노릇 하는 것이 이것이, 제사장이라 하는 것은 저거 집에 자주 가는 게 제사장이 아니라. 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 이러니까 제사장입니다.
이러니까, 이 일을 누가 내게 대해서 합당히 하느냐 하는 것을 잘 기도해 가지고 그 래 결정을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 안 하고 인본주의로 하면, 이게 인본주의로 되면 딴게 다 인본주의로 됩니다.
과거에 우리 교회에 그런 운동들이 있었습니다. 투표를 그것을 무더기로 훔쳐서 딴 데로 옮겼다는 그런 말이 들렸고 또 그 투표에 대해서 아주 기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권하는 사람은 그거는 어느 교회든지 그 교인으로 기권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그 교회이 교인이 아닙니다. 교인이라면 자기 신앙 지도자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소? 그러고 그런 것이 뒤숭뒤숭하게 그래 되는 통에 우리 교회에 못쓸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이 하나로 되어 있는지 몇 쪼갱이로 되어 있는지 그것을 모릅니다. 그라고 우리 총공회는 뚜렷이 지금 갈라져서 나머지기가 지금 얼마가 돼 있는지, 저쪽에 말을 그 전해 들어온 말을 들으면 몇 해만 있으면 거의 이쪽으로 다 돌아올 것이라 한다 말을 ○목사님이 그래 한다 말인데 내가 직접 듣지 안했기 때문에, 간간접으로 전해 들었기 때문에 내가 그거 모르지마는 그럴지 모릅니다.
왜? 교역자회 때에 이래 보면 뭐 속으로, 여기 있기는 있어도 그쪽 편을 그쪽 동정 하고 이쪽을 대항하고 미워하고 그쪽을 동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거는 별별 동기에서 많이 있습니다. 저거 백 목사가 좀 풀이 죽는 걸 보기를 좋아서 그래 지금 그런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 가지고 내가 풀 안 죽습니다. 내가 그런 것 가지고 풀 죽을 그런 신앙을 안 가졌습니다.
하나님하고 내가, 하나님이 인정하면 뭐 전부 다 없어도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노아 때는 노아 여덟 식구밖에 없는데 오늘 세계에서 만일 백 사람이 남아 있다고 하면은 그 백 사람에게는 얼마나 외롭고 일 나라에 한 사람 될똥말똥 그럴 터이니까 얼마나 희귀하겠습니까? 그렇게까지 우리는 나아가야 될 신앙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 나를 지지하는 사람도 뭐 아마 수십만이 안 되나 그래 싶습니다.
이러니까 아직 멀었어요. 이러니까 그런데서는 조금도 상관이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잘 알아서 이거 해야 되고, 이제 우리에게는 여기 우리 교회서나 우리 공회서는 딴 데 갈 데 없읍니다. 인제 ○○○목사님을 따라 가든지 여게 있든지 그 두 쪽으로 갈라져요. 다른 데는 없소. 또 그분들이 어데 가서 ○○교파나 합할 줄 알아도 합하지 않습니다. 합하지 않고 그래 거게 있소. 거게 있으니까 여게 있는 사람들 나가 가지고서 인제 그래 되고, ○○교파에 가면 그들이 받기는 받지만 받아 줘야, 받아 줘야 그들을 알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 가거나 여게 있거나 두 쪼가리인데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목사님은 이 총공회와 왜 서로 갈라졌느냐? 갈라진 그 이유가 ○○○목사님은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이렇게 하고 총공회의 대표인 나는 기독교는 독재주의라 이래 해서 독재주의 민주주의 이것 때문에 신강을 해 가지고서 논문을 두 장이나 내고 난 다음에 그분은 민주주의 따라서 민주주의로 갔습니다.
또 ○○○목사님도 역연 그 사상을 가졌으면서 ○목사님은 뭣 때문에냐 하면‘영 죽은 나를 예수님이 구속하셨다’이라는 것이 우리 총공회고 `영 죽을 나를 예수님 이 구속하셨다’하는 것이 ○○○목사님의 교리입니다. 이것이 이 교리 둘이 그 신앙과 교회 전부를 주관합니다.
그러면 신앙을 전부를 촐촐 추리면은 독재주의 인본주의 둘로서 다 갈라지고, 또 하나는 예수님의 영 죽을 우리를 구원하셨다. 아주 죽은 우리를 구원했다 그것이 교리에 제일 대가리가 되는 교리입니다.
그래서 둘 다 교리 문제로 서로 갈라져 갔습니다. 갈라져 갔는데 여러분들은 뭐 이 걸 따라가든지 저걸 따라가든지, 그 따라가면 결국은 그 교리가 그대로 성립돼서 그 사람 되지 별 사람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개혁한 교회들이 다 속화되는 것이 그런 교리 하나 때문에 다 그렇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 그리되면 자꾸 그리 접촉을 하지 또 자기 사돈의 팔촌이라도 그리 가까와 있으면은 자주 접선이 되지 자꾸 접선이 되면 그쪽 사람은 또 그게 옳다 하지 이 쪽 사람은 이게 옳다 하지 이라면은 차차 차차 물들어 가지고서 그쪽 사람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이걸 옳다든지 지걸 옳다든지 자기는 결정을 지워야 됩 니다. 우리 투표하는 것도 여게‘영 죽은 나를’앞으로, 죽지 안하고 죽을 내가 아니라 아주 죽은 나를 예수님이 대속하셨다 하는 사람은 총공회 교리를 가진 사람이고 앞으로 지금 죽을, 아주 다 죽지는 안했지만 죽을 나를 대속한다 하는 그것은 ○목사님 이파의 교리입니다.
또 우리 기독교는 독재주의다 하는 것은 우리 총공회에 정치요 기독교는 민주주의다 하는 것은 ○○○목사님의 정치입니다. 그러니까 그 둘로 갈라지니까 그걸 잘 알아서 여러분들이 만일 서부교회 다녀도‘독재주의보다 민주주의가 낫겠다’민주주의 를 **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게서 부표를 내야 될 것이고 또 독재주의를 원하는 사람 은 그것은 지지하는 가표를 내야 될 것이고 그런 것도 다 생각하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독재주의라 말은 하나님 한 분의 당신의 뜻에 따라서 전부가 복종하지 인간의 뜻에 따라 복종하지 않는다 말이오. 민주주의라 말은 인간의 뜻, 인간의 뜻에 따라서 복종한다 말이오. 인간의 뜻. 한 사람 뜻보다 두 사람 뜻이 낫고 두 사람 뜻보다 열 사람 뜻이 낫고 인간들의 다수의 인간의 뜻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민주주의요, 하나님 한 분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독재주의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뭐 손은 들라 하면 독재주의로 들지마는 내가 여러분들을 내 가 믿지 안해. 어떻게 거짓말을 잘하고 뭐 이렇게 이중 삼중 하는지.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마는 안 그런 사람, 도무지 믿을 수 없어. 껍데기는 이러며 속으로 어떻게 웃음은 잘 웃는지 뭐 그래도 능청하고 이래 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여게서 그 결정이 되어집니다. 되어지니까 잘 기도하고 그렇게 투표를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나를 투표하라 말은 아니고 어쨌든지 하나님이 인도,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을 그 사람을 자기 목자로 하면 주님과 대립이 안 되고 하나고 하나님이 우는 사람이 아닌 것이면, 마귀 세우는 것을 원하든지 하나님이 세운 걸 원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니까, 마귀 세운 일꾼을 세우면, 그 사람이 딴 데 가면 하나님의 종이 된다 할지 라도 그 자리에 오는 것은 마귀가 보내서 오는 것이라 하는 그 사람 세우면 저는 마귀되고 그 가족 전체가 다 마귀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그걸 알아서 여러분들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여기 달려있기 때문에 이번에 투표를 그렇게 해서 하십시오.
그래서 그날은 나는 어데로 가라 하는지 아무 지정을 못 받아서 나는 아무데도 못 갑니다. 그러나 나는 어데 지금 인제 어느 교회 한번 가볼까 이렇게 생각이 납니다. 그래 이 교회는 시찰장이 여게 오기로 그렇게 모두 정했답니다.
이러니까 기도를 여러분들이 많이 하고 그래 해요. 이것이 자기 앞으로 신앙에 그만 전부입니다. 이게 왜? 이게 뭐 사소한 것 같지마는 자기의 지도자 인도자를 정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반대를 해도 그만 회개하고 은혜받으면 되지마는 마귀란 놈이 자꾸 ‘너는 그 반대하지 안했느냐?’ 자꾸 이라기 때문에 그 말씀이 바로 들리지를 안해.
이러니까 이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심방을 하면서 여게 대해서, 백 목사 찍으라는 그런 말은 여러분들이 하면 큰 죄가 됩니다. 하지 말고‘기도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나, 네 신앙 양심껏 기도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정한 그 사람을 세우도록 그래 해라.’ 그리 안 하면 제가 반대하는 사람 서 놓으면 은혜를 못 받고 자꾸 마귀 놀음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잘 기도를 하고, 자기 기도와 맞지 안했거들랑 회개를 하고 기도가 맞았으면 다행이고, 잘 기도해서 자기 신앙 지도자를 선출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저희들을 모든 양떼의 지도자로, 감독자로, 또 기르는 목자로, 하나님의 도를 전달 하는 선지자로, 이렇게 세워 주셨사오니 이 사명을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양떼를 인도하고, 주님의 양떼이기 때문에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자기 사람을 만들거나 고라의 당파를 꾸미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진노받아 멸하는 이런 일이 되지 안하도록 한 사람도 이런 시험에 들지 안하고 정성껏 기도하여 주님의 인도를 개인들이 똑똑히 받아 가지고 주님의 인도의 감화대로 하여 이번 이 투표에서 과연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교우들이 되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을 이 자리 보내 주시옵소서.
우리 보기에는 이동이 안 될 것 같지마는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세상을 떠서 이동도 할 수가 있고 또 당장에 이동 안 하면 안 될 수 없는 그런 형편으로 이동하게도 되오니 주님이 이 일을 주권으로 맡아서 주장하시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주님에게 솔직히 기도하여서 영감되는 대로 투표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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