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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마태복음

마태복음 1장 18-25절 예수님은 왜 오셨나? - 조용기 목사

by 재영구리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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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마태복음 1장 18-25절
설교제목 : 예수님은 왜 오셨나? 첫 출근한느 건가?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은 왜 오셨나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은 왜 사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저 하늘에 찬란하게 비치는 태양, 저 밝은 달, 저 별들은 누가 지었는가? 그리고 왜 이 우주에 해와 달과 별들이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사람이면 한두 번은 마음속에 꼭 해보는 질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아무도 이런 질문에 대해서 권위 있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누이신 그 예수께서 오시자 이 인류의 영원한 질문은 광명하게 명명백백하게 해답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의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 그는 영원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쓰시고 이 땅에 태어난 우리의 구주이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개인의 운명이 달라지고 나라가 달라지고 인류의 역사와 운명이 달라져왔고 지금도 달라지고 또 미래도 영원히 달라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오셨을까요

첫째로,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아무리 칠흑 같이 어두워도 빛이 비치면 어둠은 사라지고 천지가 광명하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인류는 캄캄한 밤 속에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왜 우주가 생겨났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떠한 과학자도 어떠한 철학자도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은 왜 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아무도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은 그저 유물론적으로 육신으로 태어나서 살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 다는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가 명명백백하게 밝아지고 말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증명해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역사함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뚜렷이 보여 주셨습니다. 죄인의 죄를 사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물위로 걸으시며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열두 바구니 남기시며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흘만에 살려내시며 예수님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이 역사를 통해서 이 우주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이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셨다는 일을 의심할 수 없이 증명해놓고 말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바로 이 우주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께서 지으셨으며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오심으로 말미암아 태양이 의미가 있고 달이 의미가 있고 저 수많은 별들이 의미가 있으며 이 우주가 왜 지어졌는가 그 의미들을 우리는 발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도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왔다가 덧없이 살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예수를 통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귀한 존재이었으나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악으로 떨어져서 버림받은 존재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그 독생자를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를 예수께 담당시킴으로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를 흘려 죽어서 죄과를 지불하고 하늘나라 가는 밝은 길을 열어 놓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불러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지으신 이 우주 만물의 아름다운 정원을 상속으로 받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 존재라는 것을 밝히 깨달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우연히 온 존재도 아니요 덧없이 살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존재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영혼이 육체를 입고 살다가 육체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영혼들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우주를 상속으로 받아 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면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우리 마음속에 깨달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빛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모시는 사람마다 빛 가운데 들어와서 이 진리를 소상히 알 수 있습니다만 오늘날에도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은 사람은 어두움 가운데 있으며 어두움 가운데서 이 모든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아무런 해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인생들이 모두다 세상나라만 같고 세상 속에서 살았습니다. 세상나라는 인본주의가 판을 치는 나라입니다. 인간들은 인간 중심에 서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인간은 성적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서 서로서로 대적해서 싸웠습니다. 만인이 만인을 대적해서 싸우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인간은 오직 감각주의에서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맞고 맛보고 손으로 만지는 세계 이외에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안았습니다. 인간은 세속주의에 흘러가는 존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쾌락을 얻기 위해서 이 세상의 풍속을 좇아 마음이 원하는 데로 살았습니다. 인간은 세상밖에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인간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크리스마스에 이 세상에 오심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나라가 아닌 하늘나라를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와 성령 보혜사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슴속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옛날엔 전혀 몰랐는데 우리는 영적인 가족 속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옛날에는 몰랐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말씀으로서 창세기부터 우리 영혼이 이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새로운 양식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만 살았는데 이제 예수님이 오시자 하늘나라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우리 삶의 자원으로 삼고 믿음으로 사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없던 영적인 세계를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리 영혼이 마음을 갖고 육체 속에 살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육체는 세상에 속해 살지마는 우리 속 사람은 하늘나라에 속해서 살아야만 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두 세계속에 살게 된 것입니다. 육신의 속에 속하여서 육체를 통해서 살고 우리들 속에 하늘나라가 들어와서 우리는 신령한 하늘나라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체의 세계는 날로 늙어지나 우리 속 하늘나라 세계는 날로 새로워 져서 주님오시는 그 날에 우리 속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영적인 세계속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님이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우리들은 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아왔습니다.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삶. 터전이 그것이었습니다. 또, 우리 대한민국 백성들은 이 삼천리 반도에서 삶의 터전을 삼고 살아왔습니다. 여러분과 저도 그것이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새로운 터전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십자가가 우리의 새로운 삶의 터전인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십자가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심으로 그것이 우리의 새로운 삶의 세계가 전개 된 것입니다. 십자가에는 죄의 용서가 있는 삶의 터전이 있습니다. 십자가에는 하나님과 화목 되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거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우주를 지으시고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서 아바아버지라고 부르고 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아버지가 천지 만물을 지으셨으니 아버지와 함께 사는 우리들이 무엇을 두려워 할 수 있으리요 아버지를 우리 삶의 터전으로 소개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치료의 새로운 터전으로 예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마음과 육신을 수많은 병들에게 짓밟히고 찢겼지마는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이 만들어 주신 새로운 삶의 터전에는 치료가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료의 역사가 있어서 마음이 고침 받고 우리의 육신이 고침 받게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밑에 주님께서 마련하신 새로운 삶의 터전은 저주가 없어지고 가시와 엉겅퀴가 사라지고 아브라함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여서 모든 생활에서 형통할 수 있는 그런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밑에서 만든 삶의 터전은 사망이 철폐되고 음부가 철폐되고 영생과 부활의 영광을 우리에게 갖다 주는 삶의 터전이 마련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의 터전이 주워졌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가서 주여, 주여 하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이 삶의 새로운 터전을 얻지 못하고 내버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지마는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삶의 새로운 터전을 저버려 놓고 그들은 태양이 비추이고 물기 없는 모래사장이 활활 타오르는 사막에서 살았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들이 알지 못했으므로 그들이 믿지 안았으므로 그들이 불순종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의 삶의 터전을 그들은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에게는 십자가 밑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의 새로운 삶의 터전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순종하고 이것을 주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터전에서 쫓겨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삶의 터전을 점령하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삶의 터전을 우리의 것으로 삼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 주 예수께서 오신 것은 신령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의 본연의 지혜나 지식이나 총명을 통해서는 하나님 섭리나 역사를 깨달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연구원에 들어가서 공부해서 학, 박사의 지식을 얻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계획하고 적정하신 신령한 지식은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심으로 우리에게 신령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주셔서 이 세상사람이 알 수 없는 것을 알게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오심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이 참이며 무엇이 거짓인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에 서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그 어느 곳이나 진리인 것입니다. 그것은 속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중심으로 서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어긋나는 일을 할 때는 이것은 그 무엇을 해도 거짓이요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이 참이며 무엇이 거짓인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밝히 알 수 있고 참을 따라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때를 깨닫는 총명도 주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3-5절에 보면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온 세계는 평안하다 평안하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미사일 폐기협정을 하고 핵탄두를 폐기하고 평화 무드가 세계에 넘칩니다. 온 동구라파가 한국을 찾아오고 소련과 중공이 한국을 찾아오고 명년이면 이북과의 직접적인 교역도 이루어질 것이고 세계는 평화의 무드로 가득 차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의 사람들은 이제 20세기 말 21세기로 들어가면서 인류는 평화 속에 공존하고 살 수 있을 거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우리에게 신령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통해서 압니다. 하나님은 예언하며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같이 멸망이 홀연히 다가올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언제 멸망이 다가올지 알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어느 순간에 철퇴와 같이 우리 머리 위에 떨어질지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이 평안을 구걸하고 있는 동안에 회개하고 자복하고 우리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모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를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이 때가 바로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직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주심으로 미래를 깨닫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1992년도면 유럽이 단일 통일 국가가 됩니다. 오늘날 유럽은 부산합니다. 영국에 있는 회사와 불란서에 있는 회사가 단일회사로 뭉쳐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기업체와 회사와 사회단체가 이제 하나로 뭉쳐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600여년에 다니엘이 환상 가운데보고 말한 것처럼 열 발가락이 하나로 뭉쳐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요한이 환상 가운데 본 것처럼 열 뿔이 하나로 뭉쳐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은 1992년도에 통합 유럽이 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 통합된 유럽에서 적그리스도가 일어나서 세계를 손아귀에 넣고 다스릴 것이요 그 때에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이 변화되어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하지만은 주님의 강림하실 날이 바로 우리 눈앞에 와 있다는 이 사실을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령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통해서 깨달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왜 이러한 역사적인 변천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눈뜨고 보아도 알지 못합니다. 왜 유럽이 통합되며 왜 세계가 평화 무드가 출렁이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아는 사람들,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지혜나 지식이나 총명을 통해서 이 모든 일이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 것을 우리는 밝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곧 주님은 강림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다 변화되어 공중으로 올라 갈 것입니다. 이 세계는 칠 년 동안 적그리스도가 점령하는 나라가 될 것이요 공중에는 칠 년 동안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혼인잔치를 할 것입니다. 철 년이 끝나고 난 다음에 이 땅에 내려와서 적그리스도와 사탄과 그 모든 따르는 사람들은 다 체포되어서 사탄과 적그리스도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 왕국이 이루어지고 그 이후로 영원무궁 신천신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만드신 이 우주 아름다운 정원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된 소식이요 이와 같은 일을 하기 위해서 예수께서 이 땅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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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나 나온 후로 이 세상은 삭막한 세상이 되고 사막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귀가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계속해 왔습니다. 인류는 서로 물고 찢고 싸우고 피투성이의 역사를 창조해 왔습니다. 비극은 어느 곳에나 연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되 더 풍성히 주려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믿음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에게 의를 주시고 평강으로 넘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기쁨이 충만하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삶을 주시고 적극적인 삶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좋은 것은 좋아서 감사하고 좋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서 좋게 만들어 주실 것임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여 그리스도의 풍성한 생명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좋으신 하나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좋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는 생명을 얻고 풍성히 얻어서 영광스러운 삼을 살도록 주님께서 만들어 주시기 위해 크리스마스날에 오신 것입니다.

여섯 째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영원히 아버지 하나님 나라로 데리고 가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행인과 나그네길을 영원히 걷지 않습니다. 우리 발이 모두 가시와 엉겅퀴를 밟아서 걸레처럼 찢어지고 상처투성이 된 대로 살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세계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1-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주님은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처소를 예비해 놓았습니다.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앓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배고픈 것이 없는 세계인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세계를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시고 주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그곳에 데려가기 위해서 또다시 두 번째 세상에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인간의 과학으로 가는 것 아닙니다. 지식으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의식으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가 바로 우리의 길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신 사람은 그 길 안에 들어온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바로 그 길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예비 된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날은 우리 눈앞에 곧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가 지상에 사는 이 날 동안 이번 크리스마스가 지구상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일는지도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다음 크리스마스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보낼는지도 모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절은 우리 눈앞에 지금 전개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이 이제 우리의 눈앞에 전개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말을 할 때 어리석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바보 같은 소리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참된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 몸에 하나님의 아들이 잉태되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실 줄 알았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벌써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구약 성경에 300번 이상이나 예언해 놓았습니다. 그 예언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입니다. 또 다시 성경은 거듭 거듭하여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것을 우리에게 크게 외치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재림의 징조가 우리 눈앞에 확연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예배드리고 감사하고 찬미함과 동시에 이제 곧 다가올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보고 우리는 가슴 문을 활짝 열고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기다리고 있는 이 시간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초림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우리들은 재림의 크리스마스를 다시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크리스마스 계절은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인사와 선물을 나눕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로 받은 가장 위대한 선물이 바로 우리 구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은 사람은 그 삶의 영원한 영광과 축복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그리스도가 왜 우리에게 찾아 왔는가 그 이유를 우리가 알고 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리스도가 찾아오신 그 모든 목적을 우리 생애속에다 이루게 되시기를 간구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남은 생애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어 천하에 나가서 예수님은 구주시다 전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2000년 전 베들레헴에 육신의 몸을 쓰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우리에게 오셔서 광명한 빛을 우리 마음속에 비추어 주셨사오며 우리 가슴속에 천국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셨으며 우리에게 신령한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주셔서 어두움에 살지 않게 하여 주셨으며 우리 생애속에 풍성한 삶을 허락하여 주셨으며 우리를 천국 영원한 고향으로 데려갈 준비를 하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이 일을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육신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몸 찢고 피를 흘려 죽으셨다 부활 승천하신 것을 우리가 알고 진실로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야훼 하나님이여, 이 즐겁고 영광스러운 날에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속에 구주로 모시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지체말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게 도와 주시옵시고 이제 다시 재림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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