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 눅18장 1~8절
설교제목 : 과부와 재판장 비유
설교자 : 조용기 목사님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1~8)
할렐루야~ 옆에 계신 분들에게 주님이 이 자리에 계십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한번만 따라해 주십시오.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멘! 우리가 항상 하나님 앞에 죄 많이 짓고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지만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늘 이끌어 주셔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와 그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전인구원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교회 들어오고 나가며 꼴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삼중축복을 증거 하므로 예수 믿고 성공하는 것을 믿습니다. 개인, 가정, 생활, 자녀, 사업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오늘 저는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무슨 기도든지 저항이 없이 순풍에 돛단 듯이 이루어지는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는 제일차적으로 우리의 기도를 막는 원수 마귀와 레슬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몸부림을 치는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는 기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용히 혼자 하나님과 대화하려고만 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오만 가지 훼방꾼들이 한꺼번에 달려듭니다. 사탄은 여러 가지 이유들을 총동원하여 기도를 못하도록 사방에서 에워싸고 극렬하게 방해 공작을 폅니다. 열심히 기도하기로 작정하면 할수록 사탄은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잡념들로 달려들어 시작조차 못하도록 물고 늘어집니다.”
마틴 루터와 같은 위대한 종교 개혁자에게도 기도할 때 마귀가 오만가지 생각을 다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기도를 할 때 고함을 치고 기도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묵상으로 기도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와요. 그 오만가지 생각을 이기고 한결같은 기도를 하려면 고함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 왜 그렇게 고함을 치느냐. 시끄러워 못견디겠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 교인들이 집중적인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중을 하면은 하나님께 상달되고 마귀를 이깁니다. 기도가 산만하면 하나님께 상달될 수가 없습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도 골프를 칠 때 집중을 해야 잘 맞는다고 합니다. 우리 기도도 집중을 해야 상달되지 산만하면 상달되지 않습니다.
R. A. 토레이 목사님은 “왜 기도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이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기도는 하나님이 정하신 마귀에 대한 저항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분명히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그 아들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성령 보혜사 살아 계신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마귀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그 원수가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이 약한 사람보다도 강한 사람에게 더 많이 달라 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귀를 때려눕히는 유일한 길은 기도인 것입니다. 마귀는 다른 것 겁 안냅니다. 그러나 기도를 겁내는 것입니다.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것은 겁 안냅니다. 그러나 교회가서 기도하는 것을 마귀는 겁을 내는 것입니다. 제일 마귀가 듣기 싫은 것은 기도하는 소리인 것입니다.
남아공의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목사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로 무엇이든 정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 이 무기를 기독교인에게서 빼앗으려 하고 쓰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 목사님은 기도하는 용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님인데 그가 하는 말이 예수 믿는 사람은 기도를 통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마귀는 기도를 훼방한다. 기도를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어찌하든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방해하고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기도를 하든 쉽게 응답되는 일은 없습니다. 기도는 제1차적으로 우리의 기도를 막는 마귀와 레슬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
1. 구약 시대 기도의 장면
첫째로, 구약 시대에 보여주신 기도의 장면을 우리한번 알아 보십시다.
열왕기하 13장 14절로 17절에 보면 하나님이 위대한 종 엘리사가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야~ 엘리사같은 분도 죽을 병에 걸려요. 그는 엘리야 제자로서 하나님과 직통하는 사람인데 직통하는 사람도 병들어 죽더라고요. 그러니 직통 못하는 우리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병문안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그때 아람에 공격을 받아서 아주 곤고했습니다. 임금님이 굉장히 괴로움을 많이 겪고 있었어요. 그런데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야훼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하나님의 위대한 종 엘리사는 자기는 죽는데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소원은 이루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동쪽 창을 열고 활을 들고 화살을 동쪽으로 쏴라. 동쪽이 아람이거든요. 그리고 쏘고 난 다음 이것은 아람을 완전히 멸하도록 칠 징조다. 그리고 난 다음에 화살로 땅을 치라고 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약속을 주어도 그 약속은 우리가 또 실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까 화살을 쏜 것은 아람을 칠 것을 하나님이 약속을 해주었으나 요아스가 군대를 동원해서 전쟁에 나가야 돼요. 그래서 화살로 땅을 치라고 해서 세 번을 쳤습니다. 치니까 세 번치고 그만두니까 대노했습니다. 왕이 다섯, 여섯 번 칠 것인데 게으르게 세 번만 치고 났으니 세 번 전쟁에서 이기고 그 다음에는 못이길 것이다.
열왕기하 13장 18절로 19절에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그러니 하나님의 사역에도 인내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게으르면 안돼요. 원수를 칠 것이라 징조를 주었으면 화살로 징조를 주어서 땅을 치라 했으면 다섯 번, 여섯 번 많이 쳐야 돼요. 세 번 치고 그만두면 안돼요.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지 줄기차게 끝장을 봐야지 조금만 하다가 그만두면 끝장을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다음 우리가 역사를 보면은 이 요아스가 아람을 세 번 전쟁에 이기고 그 다음에는 이기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다섯 번, 여섯 번 했으면 병이 나을 것을 세 번만 기도하고 그만 기도를 그치면 나을 병이 안 낫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불치의 병이 들어 세상을 떴는데 그 목사님 병들기 세상 뜨기 전에 제가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목사님, 병들어 죽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목사님이 나이가 많아서 죽을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부르시면 오케이 좋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아직 죽을 때가 안 되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고.. 목사님 나보다 두 살 아래인데.. 내가 아직 살아있는 것 보니 목사님은 더 살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목사님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병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대항하십시오. 예수 이름으로 싸우십시오. 반드시 삽니다. 살아야 돼요. 반드시 삽니다. 그러니까 고난 받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가 있고 일찍 죽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으니 혹시 내가 고난 받아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어떻게 하겠소? 그래서 아이구 답답해라. 아니요 아니요.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 원하는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더 살아야... 그러니까 내 하는 말이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인줄 알고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러니까 안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먼저 천당 가셨지요. 여러분도 나 먼저 천당 가지 마세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도다. 주께서 여러분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여러분께서 여러분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잘나서 그러니까 예수님 의지하고 담대하게 대적하십시오. 성경에는 말씀하시기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가 암이라는 이름으로 옵니다. 위장병이라는 이름으로 옵니다. 관절염이라는 이름으로 옵니다. 폐병이라는 이름으로 옵니다. 부인병이라는 이름으로 옵니다. 그것이 마귀의 이름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내 이름 마귀니까 마귀로 온다. 천만에요. 자기 이름으로 말하지 않고 자기 이름이 폐병, 위장병, 자궁암, 위암, 관절염 이게 마귀의 이름입니다. 저도 조용기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어로는 David Cho입니다. 그리고 호를 붙이면 영산입니다. 조영산입니다. 여러분이 조영산 그러면 그것 누구고? 조영산이 누구고? 나중에 알아보니까 조용기입니다. 조용기가 그런 이름을 쓰고 온 것입니다. 마귀가 여러 가지 질병의 이름을 쓰고 와요. 암을 걸리게 했으면 그것이 그냥 암이 아닙니다. 마귀 암입니다. 마귀를 쫓으면 암은 사라져요. 이렇기 때문에 마귀에게 담대하게 저항을 하되 한두번 하고 말지 말고 끝까지 마귀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에게 가서 내 원한을 풀어 달라고 기도할 때 한 두 번 기도할 때 응답 안 해줬어요. 자기에게 몇푼 생기지도 않는데 뇌물도 안주는 과부가 와서 재판관 된 사람에게 올바르게 재판을 해달라고 하는데 거기에 귀를 기울일 턱이 있어요? 안들어줬습니다. 그런데 이 과부가 한 두 번 오는 것이 아니라 주야로 몇 주일이고 계속 옵니다. 나중에는 죽을 지경이에요. 자기가 의롭고 거룩해서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 아니라 견딜 수가 없어서 해결해 준 것입니다. 계속 찾아오면 들어주는 것입니다. 저도 굉장히 바뻐가지고서 신앙상담할 때 만나기가 힘든데 계속해서 전화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만나줘야 돼요. 시끄러워서 못 견뎌요. 그러므로 우리가 구약시대에도 하나님께서 한 두 번 기도하지 말고 끝장을 보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친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2. 신약 시대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둘째로, 신약 시대에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는 바로 누가복음에 있는 주님이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로 2절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십시오. 낙심이 다가오거든요. 낙심이 안다가오는 사람 없습니다. 항상 기도하되 낙심하지 말라. 기도할 때 기도응답이 속히 안오기 때문에 저도 낙심 많이 했어요. 요사이도 낙심하고 있어요. 제가 최근에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예레미야 33장 3절을 말씀하세요.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그런데 어떤 일은 보여주시고 어떤 일은 안보여 주시고 하기 때문에 낙심이 되어요. 그래서 이 성경구절을 자꾸 외우고 낙심 안하고 나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지금도 애를 쓰고 있어요. 여러분 낙심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안다가오면 거짓말이에요. 여러분도 사람 아닙니까? 사람이니까 낙심이 다가오는데 그 낙심을 극복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눅 18:3)
당분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퇴전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계속해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한번 시작했으면 앞으로 계속 밀고 나가지 뒤로 물러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뒤로 물러가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너무 시끄럽다고 통성으로 기도한다며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답답한 일을 당한 사람은 결코 조용하게 기도할 수 없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은 피맺힌 호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내리고 간절한 호소를 하는데 부르짖고 몸을 떨며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를 찾은 사람들은 몸부림치며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 결과로 다 응답 받았습니다. 한 두 가지는 다 응답받았습니다. 기도해서 응답받은 체험이 있는 분 한번 손들어 봐 주십시오. 보십시오. 90%는 체험했습니다. 아직 한 10%는 체험이 없지만 체험할 꺼예요. 억울함을 당한 과부는 결코 낙심하거나 물러나지 않고 매일 불의한 재판관을 찾아가 내 원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불의한 재판관이라 할지라도 그는 결국 과부의 끈질긴 탄원에 지쳐 그 원한을 풀어주기로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과부와 같이 끈질기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장 4절로 5절에 보면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번거롭게 하고 괴롭게 하니까 견딜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번거롭게 여기고 귀찮게 여깁니다. 그래서 응답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3.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
셋째로, 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기도는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기도하지 말고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마음 속에 소원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소원이 막연하면 안돼요. 분명하게 하나님이 볼 수 있도록 소원이 뚜렷해야 되는 것입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것입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제 형상입니다.
과부는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원수를 딱 집어서 말했습니다.
막연하게 하나님 아버지, 원한을 풀어 주소서 그렇게 말 안하고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 주소서. 밤중에 찾아온 친구는 벗이요, 떡 세 덩어리만 내게 꾸어 달라. 밤중에 친구가 없는데 이웃에 가서 문을 두드리면서 내게 친구가 왔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세 덩어리만 빌려달라. 떡좀 달라 말안했습니다. 세 덩어리만 빌려달라. 엘리야는 야훼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에게 주 야훼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므로 하나님이 계심과 하나님이 저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 달라고.. 목표를 분명히 해서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불을 내려 주셔서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로 8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예외가 없잖아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라. 그러니 하나님은 관대하십니다. 하나님 마음은 넓고 크십니다. 우리가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잘못 받지 못함은 내 탐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탐욕과 욕심이 아닌 정상적인 마음으로 구하면 다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가 기도할 때 이미 받은 줄로 알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응답해 주었다고 마음으로 생각하고 꿈꾸고 바라보면서 기도해야 돼요.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응답해 주었다고 생각을 하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강단에 올라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미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기를 소원하고 기도한 것도 아닙니다. 이미 주셨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기도합니다. 주님, 이미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주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주시옵소서. 내가 주신 줄 믿고 있으니까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고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성령의 은혜가 꼭 오시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 100여 개국 가운데 약 1억 명의 이웃을 돕는 월드 비전은 한 명의 기도의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이 1억 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원래 사업가였던 밥 피어스는 사업차 가난한 나라로 출장 갔다가 어린이들이 줄을 서서 밥을 타 먹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줄을 선 어린 아이들의 길이가 1킬로미터가 돼요. 거기에 밥그릇을 들고서 기다리다가 픽픽 쓰러지고...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죽어다 말이에요. 영양실조에 걸려가지고서... 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그는 기도하다가 이 불쌍한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이 내 사명이다. 내가 사업차 나왔지만 내 사명은 어린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이 내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아이들의 식량을 마련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마침내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월드 비전의 첫걸음입니다. 월드 비전 여러분 들어본 적 있죠? 이 밥 피어스 목사님이 1억 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도의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세상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를 두고 기도할 때 그 기도는 하나님이 관여하시므로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마귀가 와서 못하게 막고 하니까 그것 레슬링입니다. 마귀하고 씨름하는 것입니다. 우리 텔레비 보면 레슬링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것 마귀하고 레슬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이겨놓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겨 놓았으니까 우리 이름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져요.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께 의지하고 나가니까 이미 싸워 이겨놓은 전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이겨 놓은 전쟁을 누가 겁내겠습니까?
에베소서 6장 11절로 12절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예수를 안 믿는 정치구조는 마귀가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금이나 대통령이나 수상이나 다 배후에 마귀가 조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이 그들을 주장하고 있어요. 김정일이는 김정일이가 아닙니다. 그 뒤에 마귀가 주장하고 있어요. 왜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데 김정일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있습니까? 그 언제 전쟁을 일으킬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하고 그 뒤에 있는 마귀와 우리가 씨름을 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묶어 놓는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 기도를 통해서 수족이 묶이면 김정일이는 전쟁하려고 생각도 안해요. 전쟁할 생각을 넣어주는 것은 마귀입니다. 충동하는 것은 마귀요, 범죄하게 하는 것은 마귀인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마귀를 묶어 놓으면 힘을 못쓰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한가지요. 기도하고 성령이 배후에서 역사하면 위대한 주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아무리 지 혼자 와서 떠들어 재껴도 소용이 없어요. 배후에 있는 세력이 문제인 것입니다. 배후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역사하느냐 이것이 그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마귀는 우리가 대적하여 싸워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20일 동안 기도했잖습니까? 그리고 기도응답을 받았는데...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기도하는 첫날 벌써 하나님이 응답해서 응답받은 천사보고 가지고 가서 다니엘에게 주라고 했는데 내려오는데 공중에 권세 잡은 원수 마귀가 총동원해서 20일 동안 막았어요. 그러나 다니엘이 낙심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군장 미카엘을 보내서 도와주게 하매 미카엘이 적을 해치고 응답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는 즉시 하나님이 알아 들으셔요. 그러나 그것을 막고 있는 원수 마귀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그 마귀의 진을 무너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밑에서 기도하면 위에서는 천사가 같이 응답을 해서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0장 12절로 14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바사가 그때 바사 왕국 시대인데 보십시오. 마귀가 바사 왕의 군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바사 왕 군주도 아닌데 자기의 이름을 바사 왕 군주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안 믿는 권세는 마귀하고 일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바사 왕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그래서 응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원수의 저항이 무너질 때까지 물러가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기도는 늘 항상 이 앞에 붙었습니다. 항상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냥 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앉으나 서나 입버릇처럼 기도를 하라. 그 기도가 마귀에게는 독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범사에 기도하는 것이 마귀에게는 독이 되어서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이 놀라운 말은 우리 함께 읽어 보십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모르는 비밀을 하나님이 보여 주시겠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비밀한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겠다. 아휴 이 기도를 하는데 이 하나님이 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나?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내가 비밀히 문제를 해결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주시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인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입이 떡 벌어지게 할 정도로 경제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이라고 말하면 경제적으로 성장해서 선진국 문턱까지 도달한 민족이라고 모두 다 입을 딱 벌립니다. 왜냐하면 6.25 사변 난 그때 우리 한국 국민들의 개인 소득이 1년에 60달러입니다. 60달러면 요사이 환율로 얼마입니까? 난 모르겠네. 그런데 60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 2만 불이 넘습니다. 60달러에서 2만 달러가 넘게 발전했습니다. 엄청나게 발전했지요. 불과 60여 년 전, 전쟁으로 온 산하가 잿더미가 되어 못 먹고 헐벗어 길거리 여기저기 사람들이 나뒹굴며 “할 수 없다”는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 살아보자, 우리도 할 수 있다.”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
우리 국민 전체가 잘 살아보자고 노래를 했습니다. 요번에 대만에 가서 우리 김성혜 총장님 모시고 집회에 갔어요. 갔는데 식사를 하는데 대만 사람들이 우리에게 묻기를 왜 한국 사람은 밥을 그렇게 빨리 먹느냐? 이 대만 사람들이 밥을 2시간이나 먹어요. 우리는 30분이면 충만한데.. 오스트리아가 우리 올림픽 다리 있잖아요. 올림픽다리. 저 다리 설계를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항구에 설치하려고 설계 했어요. 설계해서 자기들이 공사를 시작했는데 한국이 그 설계도를 팔아라! 그러니까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우리가 설계를 다 해가지고 공사를 이미 시작했는데 한국 사람이 가져가서 아무리 빨리해도 우리보다 몇 년은 늦을 것이다. 그래서 헐찍이 팔았어요. 팔았는데 자기들 다리가 서기 전에 한국 다리가 먼저 서버렸어요. 그게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하는 말이 보통으로 하는 말이 뭡니까? ‘빨리빨리’입니다. 무엇을 해도 빨리빨리, 공부도 빨리빨리, 일도 빨리빨리, 노는 것도 빨리빨리.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여 우리가 잘살게 되고 이제는 못살게 된 가난한 나라를 도와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빨리빨리 한다고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도다”(시 127:1) 이번에 보았지요? 태풍이 불어오니까 모든 것 다 날라 가 버립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들 노력으로 잘한다고 생각해도 태풍이 오니까 지붕도 날라 가고 나무도 꺾여지고 하나님이 안도와 주시면 아무리 인간이 노력해도 안되는 거십니다. 우리나라 이만큼 잘된 것은 천 2백만 우리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나라 성도들만큼 기도 많이 하는 국가가 별로 없어요.
6.25 사변 때도 우리가 서울에만 해도 10만 성도가 상암 운동장에 모여서 기도했지요. 8월 15일 날은 백만 성도가 기도를 했는데 그 중에 내가 강단에 올라가서 보니까 50만은 우리 교인들이에요. 사랑스러워서 어깨가 슥 펴지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이름이 용기인데 용기가 더 나가지고서 설교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기도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 91:17)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높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면에 하나님 축복을 받고 발전하는데 우리가 더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될 것은 부정적인 일들이 우리 한국에 너무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술 소비가 세계에서 제 1등입니다. 제일 술을 많이 먹어요. 나는 안먹는데... 누가 그렇게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술소비가 세계에서 1등이고, 청소년 담배 피는 율이 세계에서 1등입니다.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1등이고 자살율도 세계에서 1등이고 이혼도 세계 1등이고... 이것 안하면 좋은 1등 짜리가 너무 많아요. 나는 설교하려고 공부를 하다가 나도 이것 발견하고 놀랬습니다. 그런 줄 나도 몰랐어요.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뿐 아니라 이와 같은 급속도로 마귀가 우리 사회에 들어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는 이것을 중지시키기 위해서 사회와 국가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탐욕과 낭비, 사치와 방탕으로 이끄는 영적 세력과 대결해서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세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이자 기독교 작가인 루이스 교수는,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은 땅을 덤으로 얻게 된다.” 야~ 참 좋은 말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하늘을 바라보는 자는 땅을 덤으로 얻게 된다.” 그러면 하늘을 왜 바라봅니까? 기도하기 위해서 하늘을 바라보지 않습니까? 하늘을 향해서 기도하면 땅의 문제는 덤으로 온다. 하나님 성경에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하늘의 것을 구하는 사람은 땅의 것을 덤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성공학자인 나폴레온 힐도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의 도움이며, 하나님의 도움은 바로 기도를 통해서 온다.”고 말한 것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의 비서관이었던 로버트 루이스 씨는, 기자들에게 “비서로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과 같이 기도하려고 노력해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던 일이 가장 힘들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의 기초를 닦은 대통령인데 비서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얼마나 지독히 했기 때문에... 조지 워싱턴은 새벽 4시가 되면 정확하게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는데 늘 말씀과 기도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았기에 그는 오늘날 미국의 가장 존경 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일차적으로 마귀와 영적 레슬링을 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고,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구할 때, 우리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
누가복음 18장 6절로 8절에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더라”
세상의 믿음이 사라집니다. 그 증거는 기도가 사라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게으르지 말고 여러분 기도하므로 마귀의 진을 훼파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가는 곳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성공하는 크리스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주여 세 번 부르고 통성으로 기도하십시다. 주여! 주여! 주여! 오 사랑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기적을 우리 가운데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마음 속에 운행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받아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우리의 죄와 불의와 추악과 저주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보혈로 씻어 주시고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하시고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아버지여!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간절히 원하오니 주께서 은총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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