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유다서

유다서 1장 17-21절 사랑하는 자들아 - 김영선 목사

재영구리 2023. 2. 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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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유다서 1장 17-21절
설교제목 : 사랑하는 자들아
설교자 : 김영선 목사님

유다서(Jude)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But you, dear friends, build yourselves up in your most holy faith and pray in the Holy Spirit) NIV.

살아 있는 사람들

어느 소경 소년은 연을 날리고 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묻는다. 얘야 네 연이 어디 있니? 땅에 떨어 졌는지 하늘로 날아 갔는지 너는 모르지 않니? 그러나 이 소경 소년은 확실하게 말한다. 지금 공중에 높이 떠 있잖아요? 너는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아니? 저는 볼 수는 없지만 줄이 팽팽하게 끌어 당겨짐을 통해 연이 하늘 위에 떠 있음을 분명히 믿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답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고통이 따르고 힘이 들고 괴로움이 따른다면 그 인생은 분명 살아 있는 인생이라는 뜻이다.

유다가 힘써 말하는 것 Attention Please!!!

예수님의 남 동생 유다는,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 믿는 자들에게 문안하기 위해 사랑하는 장로 가이오에게 편지를 쓰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런데 순간 attention please! 문안의 편지와 함께 힘써 싸워야 할 필요를 강하게 강조한다. 싸워야 할 것은,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워라!”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라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지키심을 입은 자들은

        Preserved in Jesus Christ

        Sanctified by God

즉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에 의해 깨끗해짐을 받게 되는 자들이다.

유다서는 한 장으로 된 가장 짧은 책입니다. 유다서를 쓴 사람은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유다입니다. 그는 초대교회의 지도자였고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변화 받은 유다

동명이인 가운데 가롯 유다가 있습니다. 그는 예수를 판 사람입니다. 같은 유다인데

        한 사람은 초대교회 지도자로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지켰고,

        다른 한 사람은 은화 30개를 받고 예수를 팔아 넘겼습니다.

마 27.5-7,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가

        어떻게 살고 있으며

        무엇을 하느냐를 따라 그 가치와 존재 의미가 달라집니다.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유다는

        초기에는 예수를 믿지 않았으나, 훗날 예수 믿고, 변화되어, 교회 지도자가 되었고, 전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롯유다는

        처음에는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제자까지 되었습니다만, 그는 예수를 팔아버린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교인이라면서 예수님을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위해 땀 흘리고 충성을 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교인이지만

        교회를 헐뜯고, 비난하고, 훼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이는,

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 유다도 있고, 가롯유다도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첫째, 미리 한 말대로 정욕대로 사는 자를 경계하라 (17절)

17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말을 기억하라 "고 했습니다.

당시 이단 사상에 대해 대적할 것을 강하게 어필한다, 자신이 사도인 것을 고려 않는다. 부주의하는 사람들을 반드시 심판할 것을 경고하며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고 한다. 이와 같이 믿은 자들이 어떻게 해야하며 거짓 선지자들로 영향을 받은 자들에게 어떻게 도와야 할 것을 교훈한다.

기롱하는 사람들입니다.

18절 끝을 보면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기롱이란 "다른 사람을 속여 희롱하거나 농락하는 것", "실없는 말로 시시덕거리는 것"을 말합니다.

열왕기하 2:23-24을 보면 그 당시 벧엘에서 동네 청소년들이 엘리사 선지자를 기롱하다가 곰에 물려 40명이 찢기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키가 작고, 몸집은 크고, 머리는 벗겨진 대머리였습니다.

당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19절을 보면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라고 했습니다. 당을 짓는 다는 것은 당파를 만들어 뭉친다는 뜻입니다.

근본 이유는 그들 안에 '성령이 없기' 때문이다. '성령이 없다'는 것만큼 육에 속한 자를 그리스도인들로부터 구분 지을 수 있는 뚜렷한 기준은 없다.

성령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19절을 보면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이 없다는 것은 성령님을 부인하고 육신의 지시를 따라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은 경건을 멀리합니다. 예배를 소홀히 하고, 기도를 멀리하고, 말씀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남의 말을 좋아하고, 남을 희롱하고, 폄하합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당을 짓고 제 편을 만듭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은 경계해야 될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Sensual men이라 말한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정욕대로 사는 자들이었다.

홍해가 갈라져 바다를 육지같이 건넜던 기적과 은혜를 체험했고, 하늘에서 일용할 양식 만나가 내리는 표적을 날마다 체험했으며, 바위가 터져 생수가 나오는 이적을 경험했으면서도 눈 앞에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그만 믿음을 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땅에 신장이 장대하고 힘이 장사처럼 보이는 아낙자손들을 보자 그만 위축되어 스스로가 보잘것없는 메뚜기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이같은 믿음이 없었던 정탐군의 보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통곡하며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는 어떤가?

매일 자신이 정욕대로 살지 않도록 믿음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믿음의 확인을 해야 합니다. (confirmation of your faith)

어쩌면,

신실한 사랑을 나타낼 때요

자신의 신실함을 reflect할 때요

그러므로 

가정, 교회,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상히 여기지 말아야 하며 억지로 방어하거나 매우 잘 못 됐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따라 경계 해야 한다.

미리 한 말들은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믿음에서 떠난 자들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그런 자들의 말세는

딤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이런 때는 말세인 것을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그러므로 이상히 여기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는 혼돈 가운데 서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성도 여러분!

마 16.18, “또 내가 네가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견고히 서야 한다

둘째, 자기를 잘 건축 하십시요 (20절)

20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믿음 기초 위에 건축해야 한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는 것이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이라는 표현은 우리의 가진 믿음이 우리 안에서 나온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란 뜻이다.

3절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을 말한다. 그 믿음을 주신 순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만난다. 이전에는 느낄 수도 없었고 깨닫지도 못했던 하나님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해 가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을 알아보는 삶을 살면서 날마다 자기를 드러내시는 하나님께 응답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 하겠다.

기초가 튼튼해야

캐나다 CN 타워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518미터인지? 그런데 최근 2위로 밀려났다. “두바이” 건축 기초 기술에 밀려났다. 약 15미터 정도 더 높이 올라 갔다. 두바이 건물들을 사진을 통해 보면 중간 부분은 안 보인다. 즉 구름 층 위로 올라간 모습만 우뚝 우뚝 솟아 오른 사진을 볼 수 있다.

본문은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라"고 했습니다. 기초는 "거룩한 믿음"이고, 건물은 "자기"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거룩한 믿음이란 깨끗하고 순수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의지하고 따르고 순종하는 믿음이 거룩한 믿음인 것입니다.

순수한 신뢰의 믿음 위에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 한 사람이 도로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서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건너는 것은 힘들고 위험해 곁에 서 있는 사람에게 "길 건너까지 저와 함께 가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아 ,그렇게 하지요."라며 쾌히 승낙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건널목을 건넜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시각 장애인이라 앞을 못 보는데 당신이 도와 주셔서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었는데요." 두 시각장애인의 순수한 신뢰에 얽힌 일화인 것입니다.

내가 지나치게 강조되다 보면 이기주의자가 됩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비하하다 보면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 닮은 나를 믿음 위에 건축해야

철저하게 저 자신과 싸우고 훈련하는 것이다. 돈도, 출세도, 권력도, 나 자신을 잘 건축하지 않으면 내 가정을 잘 건축하지 않으면, 내 교회를 잘 건축하지 않으면, 한 사회를 한 국가를 잘 건축하지 않으면, 쓰러지고 무너지며 그것으로 끝이 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건축하는 것입니다. 어떤 나를 건축해야 합니까? "예수 닮은 나, 믿음 위에 지은 나"로 건축해야 합니다."

Whatever we mix of baser alloy,

고전 3.12-13,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We shall suffer loss by it

고전 3.14-15,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때때로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위험이 따르게 될 것이다.

마치 집 모든 부분에 불이 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성령으로 기도하라

20절을 보면 "성령으로 기도하며"라고 했습니다. 19절의 "성령은 없는 자며"라는 말씀과 대비됩니다.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성령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나의 생각이 거하는 영역을 육에서 성령으로 옮기는 것이다. 나의 육신의 소욕을 접고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생각과 인격 안에 들어가서 성령의 생각을 내 생각이 되게 하여 성령이 간구하는 바를 내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이 일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통해서 당신의 생각을 성경에 담으셨기 때문이다

로마서 8:26을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내 힘을 믿고 기도하면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은 불변입니다. 기분으로, 감정으로 기도하면 오래 못합니다. 내 힘으로 기도하면 포기 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기도하면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고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기도합니다.

기도는 자신을 지켜주는 nurse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성령으로 계속 기도해야 한다.

지난 주 설교에서 3기라고 말했다,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지키고 긍휼을 기다리라 (21절)

21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지킨다는 것은 자기를 보호하고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닮은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예수의 종으로 나를 건축했으면 그 집을 올바르게 보호하고, 유지하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긍휼을 기다리라는 것은 긍휼을 베푸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결혼 날을 기다리는 신랑신부처럼, 여행 날을 기다리는 여행객처럼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제 친구 중 한사람은 여행 떠나기 석달 전부터 여행가방을 채기고 짐을 쌉니다. 여행 스케줄을 수첩과 메모지, 그리고 일기장 세 군데에 써넣습니다. 이유는 하나를 잃어버려도 다른데서 일정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행 떠나기 전까지 세 번, 네 번 짐을 챙기고 검사하고 확인합니다. 그 철저한 준비는 아무도 흉내내지 못합니다. 좀 지나치긴 하지만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나를 건축하고 지킵시다. 죄와 유혹과 시험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믿음의 집을 지킵시다.

영생은 긍휼로만 가능하다

창조주로서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라

구속주로서 주님의 긍휼을 기다리라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 믿는 여러분은 영생하는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약속받았습니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시는" 성도가 되시어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미리 한 말을 기억합시다.

자기를 믿음 위에 건축합시다.

성령의 지배를 받읍시다.

이제 변화 되시길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제일 많이 본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바로 열한 사도입니다. 그들은

        직접훈련을 받았습니다. 절름발이가 일어나 걷고, 소경이 눈을 뜨며 더 나아가

        죽은자가 살아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이적을 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자기들은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라고 자부하였습니다.

그런데,

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는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        십자가 지시는 그 자리에 있지 아니하였습니다.

        아니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져도 어떤 사람은 부활을 의심하고

        주변의 환경에 대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모였어도 문을 꼭 잠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        그들이 제자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        제자들이 부름받은 것만으로는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        교육받았다고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        이름은 제자인지 모르나 실제는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이제는,

        제자가 되라는 말입니다.

참된 제자는

        예수님을 나의 구주라고 인정하고 고백하고,

        나의 잘못된 생활을 철저히 회개하고,

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        그분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었으면 거듭나며 변화 되어야 합니다.

변화는, 무엇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        생명이 달라지고,

        주인이 달라지고,

        삶의 목적이 바뀌어지고,

        삶의 의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한 말을 기억합시다. Attention Please!!!

자기를 믿음 위에 건축합시다. 듀바이 기초공법, "예수 닮은 나, 믿음 위에 지은 나"

성령의 지배를 받아 생명과 주인과 삶의 목적과 삶의 의식이 달라지는 충현교회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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