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유다서

유다서 1장 11-13절 이것이 문제이거늘 - 김종순 목사

재영구리 2023. 2.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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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유다서 1장 11-13절
설교제목 : 이것이 문제이거늘
설교자 : 김종순 목사님

오늘은 교회력에 보면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한해를 시작하게 하시고, 말씀을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간섭하시고, 준비하신 하나님이 반년을 살아가면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해주셨는데 첫 열매를 맺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어떤 분이 오랫동안 건강하지 못해서 직장을 쉬고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닐 때에는 “내가 이놈의 직장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병으로 직장을 쉬고 있으니까 그렇게 직장 생활이 그리워지더랍니다. 오랜만에 다시 복직을 하고 첫 봉급을 받고 눈물이 나더래요.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것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그 첫 봉급을 가지고 와서 기도를 받으면서 우는 그런 모습을 봤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여러분, 건강은 내 것이 아니더라구요. 건강도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이고,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내 것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제 설교의 좋은 공급처는 유치부 아이들입니다. 유치부 아이들이 지난번에 저희들끼리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목사님, 예수님, 하나님을 혼동해요. 한 아이가 “야~ 예수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저희들끼리 토론을 하는 것 같아요. 한 아이가 “예수님은 말을 잘해야 돼.” 그럴듯하더라구요. 다른 아이가 옆에 앉아 있다가 “목사님은 이런 걸  입어야 돼.” 아마 목사 가운에 대한 얘기 같아요. 한 녀석이 있다가 뭐라고 하는고 하면 “바보.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돼.” 아니~ 이이들이 내가 지금 거짓말을 해야 돼요? 아멘도 안하고... 나는 세 번째 아이의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목사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고하면 누구든지 그 말을 믿어줄 수 있어야 돼요. 아멘? 우리가 어디 가서든지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은 “그 사람은 보증수표야.”하는 말을 들어야 됩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더 잘못 사는 것을 종종 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올해의 우리교회 인사는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입니다. 우리같이 옆에 분에게 고백합니다. 사람이 고백을 잘하면 은혜가 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얼마 전에 인천 앞바다에서 큰 배가 좌초 했습니다. 큰 배가 문제가 생긴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천 앞바다에도 암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처 그걸 피하지 못하고 거기에 부딪쳐서 큰 배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인생의 항로에 있어서도 암초가 있어서 이 암초에 부딪혀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우리의 인생을 망칠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항로 속에서 세 가지 암초를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조심하면 문제가 되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보니까 첫째는 가인이 인생에 부딪힌 문제입니다. 가인은 질투라고 하는 문제에 부딪혀서 그의 인생을 망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발람은 그의 탐심 때문에 그의 인생을 망친 사람입니다. 세 번째로 고라라고 하는 사람을 통해서 반역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속성 가운데는 반역의 속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반역적인 것을 우리가 제거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인생의 항로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경고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한번 따라하실까요. “질투, 탐심, 반역.” 이 세 가지의 암초를 조심하면 여러분의 인생의 항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 가인은 첫 번째 살인자가 되어버린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인생을 망치는 것은 어떤 큰 문제가 있어서, 큰 어떤 것이 망쳐놓은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이 자기의 인생을 망쳐놓기가 쉽습니다. 가인이 그 동생 아벨과 같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데 구약의 예배는 제사였기 때문에 제물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아벨은 흠 없고 순전한 재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하나님의 제단에 올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정성스런 예물을 받으셨습니다. “아벨의 예배를 열납하셨다.” 성경에는 그렇게 써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대충 대충 형식적으로 재물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재물을 받지 않은 것은 내 잘못이다. 그래, 내 잘못을 깨닫고 나도 내 동생 아벨처럼 정성스런 재물을 준비해야지.” 그렇게 해야 됐을 텐데 가인은 하나님이 받으신 그 예배의 주인공 아벨을 질투했다고 했습니다.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속성 가운데 그런 속성이 있어요. 이게 인생의 암초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믿음이 좋은 사람은 남이 잘 되는 것도 내 행복으로 알아야 됩니다. 요즘 세상에 떠도는 말 가운데 남의 불행이 내 행복이라고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남의 행복이 내 행복이 되는 그런 모습으로 우리가 살아가야죠. 하나님이 자기 동생의 것만 받으시는 것이 너무 질투가 났어요. 사람이 질투가 심해지면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 게 뭡니까? 부부의 관계에도 질투가 생기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질투가 생기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제가 어느 교회 부흥회를 갔는데 그 담임목사님이 여자 문제가 있습디다. 여자문제가 공공연히 떠돌아요. 나중에 얘기를 들어봤더니 그 목사님은 50대인데 문제가 된 여자 분의 나이는 73세에요. 일흔이 넘은 할머니 장로님과 문제라는 거예요. 근데 사람 참 재미있습디다. 말 같지 않은 이야기도 귀에 들어오면 “그런가 봐.” 그렇게 되더라구요. 말 같지 않은 이야기가 교회에 돌아요. 목사님이 돌아서서 울어요. “목사님, 나는 너무 기가 막힙니다. 우리 장로님이 나한테 잘 하는 거, 나 그거 인정합니다. 너무 잘 하십니다.” 근데 글쎄 어느 집사가 질투를 해서 그런 소문을 퍼뜨렸어요. 소문이 도니까 그 목사님이 장로님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움찔 움찔한대요.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질투는 말 같지 않은 말을 만들고 사람의 인격을 파괴 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의 행복을 파괴시키고 우리 스스로의 행복을 파괴시키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질투라고 하는 겁니다. 남이 은혜를 받고 잘되면 축하해주고, 감사하고, 우리도 그렇게 기도하고, 우리도 그렇게 은혜 받아서 잘 되어야지 그런 걸 시기하고 질투한다고 하면 마치 가인신드롬과 같은 거예요. 남의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걸 가인신드롬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 질투의 문제를 조심해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발람의 문제를 조심해라. 발람이라는 이름의 뜻은 대식가입니다. 아무거나 먹어요. 죄송한 이야기지만 사회 사람들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돈을 더 잘 먹는대요. 이거 참 문제입니다. 어느 권사님이 수입이 좋은 자리에 있었어요. 가만히 보니까 돈이 많이 생겨요. 나도 그 권사님 때문에 좀 먹었어요. 그이가 먹고 날 좀 줬으니까 나도 공범이잖아요. 기도할 때마다 그게 걸려요. 하루는 그 권사님 불러서 그랬습니다. “권사님 빨리 그 자리 벗어나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이 앉아 있을 자리가 아닙니다. 돈에 취해 있다가 망신당합니다.” 참 감사한 건 그 권사님 목사의 충고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 자리를 떠났어요. 근데 떠나고 나서보니까 얼마 되지 못해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다 구속당했어요. 남이 구속된 것 아멘하면 안 되지만... 여러분, 믿음의 사람은 좀 믿음의 사람답게 청렴해야 되고, 깨끗해야 됩니다.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합디다. 교회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분이 자기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보니까 장로가 돈을 더 밝히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꾸 시험에 든다는 거예요.

돈 몇 푼에 자기 민족의 불행을 눈감아 버리려고 하는 발람과 같은 그런 잘못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 하도 돈을 밝히다가 “돈이면 다다. 돈이면 다다.”하다가 나중에 “돈이 다다. 돈이 다다. 돈다. 돈다. 돈다.” 그러다가 진짜 돌아버렸대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부딪혀 오는 문제가 바로 물질의 문제입니다. 저도 목회생활하면서 우리 어머니가 철저하게 그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천막교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우리 어머니 나를 목회시키면서, 첫발걸음 내디디면서부터 그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눈물나도록 훈련 시키셨습니다. “아무리 배고파도 절대로 돈 꾸지 말라.” 나 돈 꿔준 사람 있으면 나와 봐요. 홍권사님 나 돈 꿔줬어요? 옆에 사람은 왜 쿡쿡 찔러요? 물질에 깨끗해야 돼요. 물질에 흐릿하면 축복받는데 가장 지장을 받습니다. 오죽하면 발람의 교훈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신앙생활의 가장 큰 암초가 물질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겠습니까? 물질에 깨끗해야 돼요.

세 번째는 고라의 반역을 생각하라는 겁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땅에서 가나안 복지까지 인도할 때에 참 기가 막힌 눈물겨운 역경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 민족을 430년 만에 애굽땅에서 가나안까지 데려가면서 참 힘들었어요. 그러면서 열 가지 재앙을 통해서 애굽 사람들을 손들게 하셨고, 모세를 통해서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들어 쳤을 때에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고, 먹을 것이 없을 때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시는 그런 기적을 보고, 반석을 쳐 물이 솟아나오는 그런 경험들을 했습니다. 근데 이 고라라고 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분자에요. 여러분, 어디든지, 어느 모임에 가든지 긍정적인 사람이 있고, 부정적인 사람이 있어요. 근데 여러분은 긍정적인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긍정의 힘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어떤 사람은 꼭 사람의 마음을 꼬아요. 옆 사람 한번 쳐다보고 옆에 사람이 웃지 않거든 “당신은 꼬는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고라라고 하는 사람이 250명을 선동해서 모세에게 반역을 했어요. 나중에는 그들이 몰살당하는 비참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고라의 비극을 보라는 겁니다. 반역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하나님의 교회는 일사분란 해야 돼요. 긍정적인 모습으로 하나 되어야 돼요. 우스운 얘기로 저는 고용봉감독님 따라다니면서 고감독님이 “설렁탕”하면 나도 “설렁탕”, 고감독님이 “자장면”하면 나도 “자장면” 우리교회 초창기부터 사무실 식구들 내가 자장면 시키는데 짬뽕 먹은 사람들 없어요. 근데 요즘 좀 풀어줬더니 음식점에 가면 자장면, 짬뽕... 그러니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하나가 되는 힘이라고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돼요. 사람의 마음속은 이상하게 좀 튀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심리학적으로 보면... 그게 뭐 꼭 큰 문제라서 그런 게 아니라 괜히 한번 튀고 싶다는 거예요. 애들도 꼭 그렇잖아요? 근데 믿음의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뭔고 하면 우리가 영적인 지도자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제 간증 가운데 우리가 천막교회에서 여기 처음 예배당을 지었을 때에 뒤에 한 가정이 살 수 있을만한 조그만 집이 있었습니다. 집사님 한분이 재주가 참 좋은 분이 있었는데 재주 좋은 놈 끼니 간 데 없다고 그러하듯이 그 사람이 직장만 들어가면 며칠 안에 나오고, 나오고 그래요. 그래서 결국은 갈 데가 없어서 우리교회에 들어와서 살게 되었는데 교회 살게 되니까, 우리 집 밑에 사니까, 내가 새벽 기도 나가면서 문 두들기면 안 나올 수도 없고... 새벽기도도 나오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 어려울 때 한겨울에 군고구마 장수를 시켰는데 그 겨울에는 우리 식구는 밥을 못 먹고 군고구마만 먹었어요. 그걸 팔아줘야 되니까... 예배시간마다 눈물이에요. 예배 끝나면 “목사님, 내가 목사님 말씀 때문에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까 믿음도 자라고, 나중에 좋은 직장에 들어가게 되고, 잘 되어서 집을 하나 얻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참 잘 되더라구요.

어느 날 크리스마스 며칠 앞두고 그 분이 찾아왔어요. “목사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난 크리스마스 전에 찾아왔기에 선물 사가지고 온 줄 알았습니다. 그분이 뭐라는고 하면 “목사님, 우리교회가 이렇게 부흥되고 커지는데요, 꼭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 수준 좀 올리세요.” 나는 천막교회에서부터 가난해도, 배고파도, 힘들어도, 눈물 한번 흘리지 않았습니다.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집사 입에서 설교 수준 올리라고 하는 그 말 때문에 나는 며칠을 운 적이 있습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가난했을 때는 내 설교가 그렇게 힘이 되고, 그렇게 은혜가 되더니 살만하니까 어쩌면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목사에게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결국 그분은 교회를 떠났습니다. 교회를 떠난 결과는 뻔한 겁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건 한결 같아야 됩니다. 처음 은혜를 받았으면 끝까지 은혜를 받으세요. 처음 감사했으면 끝까지 감사하십시오. 우리 신앙생활은 한결 같아야 됩니다. 우리 인생의 항로 속에서 우리가 행여 그런 잘못된 생각이 떠오르거든 그것을 자꾸만 억제하고 잘라 버릴 줄 아는 그런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항로가 지금 순탄한 길을 가고 계십니까? 지금 여러분의 입에서 찬송이 나오고 여러분의 입에서 감사가 나오십니까? 그러나 여러분 인생의 항로에는 분명히 암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코 살아가면서 여러분 질투하지 마십시오. 남이 잘 되는 거 질투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서 복을 받으십시오. 불의한 돈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람답게 깨끗하게 사십시오. 열심히 일해서 땀 흘려서 번 거 가지고 감사하십시오. 아파트 몇 채 있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 물질이 여러분의 눈에서 피눈물을 낼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거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아파트 투기 했다구요? 그게 자랑인 줄 아십니까? 교인들 선동해서 아파트 투기하러 다니는 거 그거 자랑 아닙니다. 한 채 있는 거 만족하십시오. 집이 없더라도 여러분 감사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행여 여러분, 살아가면서 여러분 마음속에 고라와 같이 이렇게 패역하고, 고라와 같이 순종하지 못하고, 고라와 같이 이유를 달고, 고라와 같이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아들이 되지 마십시오. 모세와 같이 기도하고, 모세를 도와서 협력하고,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귀한 여러분 되셔서 여러분의 인생의 항로가 정말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삶속에서 때로는 암초와 같이 우리의 삶을 좌초시키는 문제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질투의 암초, 또한 물질의 암초, 패역의 암초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처럼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조심할 수 있게 도와주시사 우리의 삶이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시고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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