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 15절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가 [부활절] - 이병천 목사
설교본문 : 딤전 1장 15절
설교제목 :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가 [부활절]
설교자 : 이병천 목사님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시기까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친구의 강요와 혹은 부탁으로 오신 분도 있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기 위해 오신 분들도 계실 것이며, 채워지지 않는 영적 갈증을 채우기 위해 오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한 딱 한 번만 가면 된다는 제안에 오셨을 겁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자리에 참석하셨지만,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이 자리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결정으로 오셨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이 자리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부르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셨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시편 65편 4절을 보면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성전)에 살게 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모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나는 복덩어리다!”^^
저는 이 시간 여러분에게 기독교의 핵심인 “구원”에 관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원받게 된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여름철 피서지에 가보시면,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어 물에 빠져 죽어가다가 누군가가 던져준 밧줄을 꽉 붙잡고 구원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화재가 발생하여 무서운 화염 속에 어찌할 수 없이 죽어가는 급박한 상황에 구조대원이 올려준 사다리 혹은 줄을 타고 내려와 가까스로 구원받게 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나쁜 상황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때때로 사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지독한 슬픔이 찾아와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을 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모든 것들이 풍족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허무의 늪에 시달리는 경우들도 있고, 이 세상의 이론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악한 영들의 장난으로 형언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심한 고통을 당하는 경우들도 있고, 이 세상 그 어떤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며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경우들도 있고,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늘 불운이 겹쳐서 늘 가난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아무튼 우리는 열심히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험악한 상황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이상과 같은 험악한 상황들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잘 살게 되고, 부흥하게 되는 것을 가르쳐서 성경은 “구원”이라고 합니다. 바로 그와 같은 삶의 구원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것이 모든 철학자들의 공통된 고민이요 명제이지만 성경말씀을 보시면 그 해답이 너무도 쉽게 나와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따르자면, 온 우주만물과 우리 인생들을 만드신 조물주는 여호와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시며, 우리들에게 모든 좋은 것들을 아낌없이 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분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과 우리 존재의 근원은 여호와하나님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 인생들을 만드셨고, 부모가 자신들로부터 갓 태어나는 자기 자녀들을 위해 모든 좋은 것들을 미리 다 준비해 놓고 제공해 주듯이, 뭇 인생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자녀들인 우리들을 위해 모든 좋은 것들을 다 준비해 놓고 제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로 하여금 성공하고 번영하는, 건강과 행복의 좋은 인생을 살도록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만드셨고, 지금도 우리들을 그러한 복된 인생, 좋은 인생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부모님의 의지나 바람과 상관없이 자녀들에게 찾아오는 질병과 죽음의 위협은 그 부모님이 만든 것이 아니듯이, 우리 인생들을 괴롭히는 죄와 죽음과 가난과 악 그리고 육체의 질병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생들은 그런 좋지 않은 죄와 죽음과 가난과 악 그리고 육체의 질병과 같은 저주스러운 것들에 사로잡히게 되고,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평생 다가도록 늘 무엇엔가 쫓기는 삶을 살아가다가, 결국 최후에는 무서운 고통을 안고 죽음에 처해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에 의하자면, 모든 사람은 한 번은 반드시 죽게 되고 그 후에는 각 자의 행위에 따르는 하나님의 철저하고도 공의로운 심판이 있기에 죄악을 용서받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제 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의 좋은 인생을 망치는 죄와 죽음과 가난과 악과 육체의 질병 등과 같은 저주들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은 오늘 그런 모든 험악한 것들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은,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1:15)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좀 더 쉽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할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딤전1:15,쉬운)
지금으로부터 약 2,012년 전에 한 천사가 마리아라고 하는 한 처녀에게 나타나서, “보라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1:21)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이 그 아들(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2:21)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은 우리들이 죄를 짓고 병에 걸리고 가난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하고 동행하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건강과 부요를 누리는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만드셨고, 실제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물이 풍부한 상수원에서 아무리 물을 많이 보내주어도 상수도관이 중간에 막히면 물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되듯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악이 가로막혀 있기에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고(렘5:25), 수렁이 깊은 늪지를 안전하게 지나도록 튼튼한 다리를 놓아주었어도, 일부러 혹은 실수로 다리가 아닌 늪지로 걸어간다면 그 늪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고통스럽게 죽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된 삶으로 가는 튼튼한 말씀의 다리를 놓아주셨지만, 우리는 말씀의 복된 다리가 아니라 죄악의 깊은 수렁과 늪지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고통스럽게 죽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겔18:21-27). 죄악이 우리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말씀입니다(사59:2).
그런데 여러분! 죄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고 우리를 저주스런 삶으로 이끌어 가는 죄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입니까?
성경은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이 근본적인 죄악이고, 그 결과로 일어나게 되는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과 우상숭배와 동성애와 술취함과 모욕하는 것과 속여 빼앗는 것, 주술, 분쟁, 시기, 분냄, 불효, 불신앙, 거짓말 등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악임을 말씀합니다(막7:21-23, 고전5:-6:).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으로 저주를 불러오는 저주의 통로가 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 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딤전1:15).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른다면 우리는 죄악과 죄악의 결과인 모든 저주와 고통들로부터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다는 것은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첫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온 우주 만물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고 입적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죠! 모두에게 멸시받던 거지가 하루아침에 모두에게 존경받는 왕자의 자리로 옮겨가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본시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았으나, 우리의 죄 까닭에 마귀의 자녀로 이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드리면 우리는 본래의 자리였던 하나님의 자녀 된 자리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둘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새로운 영적인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7)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과 같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전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면 우리는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존재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그 결과 과거의 잘못된 열망과 습관과 질병들이 사라지게 되죠! 이것은 마치 고염나무를 잘라내서 감나무에 접붙이면 고염나무가 감나무가 되고 감을 열게 되듯이, 우리가 죄악을 포기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면 거룩과 부흥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받으면, 우리에 관한 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됩니다.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우리가 받은 것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주시는 이 새로운 영적생명을 받고 싶지 않으십니까?
셋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17)고 말씀하셨고, 또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참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죄의 용서와 구원을 경험할 때 오게 되죠! 죄를 지으면 여러분은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사57:2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그 평안을 받아, 평강의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넷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들입니다(창1:27). 사람은 사람과 대화가 통하고 짐승은 짐승과 대화가 통하듯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걸을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요일1:3).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여 죄인이 된 이후,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아 그 아버지와 부자간의 친밀한 교제를 하는 대신에, 오히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멀리하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생각만 하여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롬14:10-12, 벧후3:7-8, 유1:14-15). 죄는 우리를 저주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심판과 형벌의 자리에 서게 하기 때문입니다(요3:18, 롬5:12, 18).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마1:21, 행4:12). 그분만이 우리에게 있는 모든 더러운 흠과 티와 점들을 지워주시고 우리의 죄의 기록들을 말끔하게 없애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죄가 없이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롬 4:25) 성경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신다.”(요일 1:7)고 말씀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죄 지은 기록이 전혀 없는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이죠! 우리가 죄 없이 되면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1:3)는 성경의 말씀을 우리가 실제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형제보다도 친밀하신 분으로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잠18:24)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다섯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육체의 질병이 치유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출23:25-2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신다.”(시103:3) “(예수 그리스도)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질병)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4-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육체질병으로부터의 구원과 정신질병으로부터의 구원, 이 둘 다를 포함합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또한 육적으로 온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보면,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 8:16-17)는 이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죄인들을 용서해 주셨고, 언제나 병자들을 다 고쳐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심으로 영과 혼과 육체의 모든 질병을 치유 받으실 수 있고 경제의 질병까지도 치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섯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빈궁한 삶이 부요하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예수)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고 했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 모세가 말하기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신 15:4-5)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신8:17-18). 우리가 재물의 노예가 되어서 하나님을 불신하면 지옥에 가게 되지만,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살아가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부요하게 되는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여러분의 삶이 부요케 되는 은혜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일곱째: 구원받는다는 것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제외되는 것을 뜻합니다.
지옥이 정말 있는가?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라...” (히9:27, 롬2:6-10)고 엄숙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3-49)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불속에서의 고통을 영원히 피할 수도 없고, 끝없는 고통을 당하는 곳,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요한계시록 21: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라는 책에 보시면, 워싱턴(Washington) D.C에 사는 메리 백스터(M. Baxter) 여사는 무려 40여 차례나 주님과 함께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는데, 극심한 고통 가운데 처절하게 울부짖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울면서 구출해 주시라고 간청했더니, 저 여자는 세상에서 몇 번이나 찾아가 죄악 된 생활에서 돌이켜 내 일꾼이 되라고 했는데, 번번히 거절했기 때문에 더 이상 기회를 줄 수가 없다고 거절하시더랍니다.
그 외에 스페인 에콰도르의 18세 소녀 안젤리카도, 칠레의 7명 소년들도 단체로, 고 박용규목사님도, 깡패 박영문씨도, 모두가 다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와서 지옥의 처참함에 대하여 몸서리치며 간증을 하였습니다. 지옥은 수천 수만개의 유황 불 못이 있는 곳이며, 벌거벗은 몸으로 수많은 독벌레들에게 무참한 고통을 당하는 곳이며, 갖가지 흉기들로 잔혹한 고통당하는 곳이며, 펄펄 끓는 불과 더러운 물속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의 지진과 원전사고를 22년 전에 정확하게 예언하셨고 각국의 대형지진과 쓰나미 같은 사건들을 정확하게 예언하기로 유명하신 밥 죤스(Bob Jones) 목사님이 천국과 지옥을 5감(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고, 피부로 느끼며)을 통해 체험한 사실을, <너는 나의 친구라!>는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밑으로 데려가지 말아 주세요. 오! 주님 더 이상 저를 아래로 데려가지 말아주세요”라고 간청했는데도, 지옥으로 데리고 가서 5감 전체로 느낄 수 있게 해 주더랍니다.
첫째, 귀로 들을 수 있는 고통의 지옥
처참한 비명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더랍니다. 칼로 유리를 긁을 때 나는 소름끼치는 소리, 분필로 끼익하고 칠판에 긋거나 못으로 철판을 긁는 듯한 그런 끔찍한 비명소리로 고통스러움을 하소연하더랍니다. 너무 끔찍해서, “주님, 제 귀를 막아주세요.”라고 말씀 드렸더니 거절하시며 “이 소리가 이곳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영원히 듣게 되는 소리다.”라고 하시더랍니다. 밥 죤스 목사님은, 세상에서 듣기 싫은 소리, 괴롭히는 소리보다 수천 배 더 악하고 나쁜 소리더랍니다. 지옥에 있는 동안 계속 들려오더랍니다.
둘째, 눈으로 보는 고통의 지옥
눈이 열려 바라보니 너무나 우울하고 괴로운 장면이 보이는데, 그곳에는 빛이 전혀 없고 고통과 고난, 아픔 밖에는 없더랍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오고, 절대로 위로도 소망도 찾아 볼 수 없는 근심, 슬픔, 비애만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었습니다.
셋째, 냄새를 통한 고통의 지옥
지옥의 냄새는 썩는 시체냄새 같은 참을 수 없는 냄새였는데 계속 코로 맡게 되더랍니다. 죽음의 냄새였습니다. 죽었지만 죽을 수 없는 지옥인데 고약한 냄새가 계속 코로 들어오더랍니다. 썩은 유황냄새, 썩은 계란 같은 고약한 냄새가 계속 코로 들어오더랍니다. 그의 일생에 단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독하고 구역질나는 냄새였다고 합니다.
넷째, 입으로 맛보는 고통의 지옥
지옥에 있는 열매의 맛을 보는데, 먹을 때마다 입이 불타는 것 같았고, 물을 마시려고 할 때마다 불 맛이 났다고 합니다. 속이 불에 타들어가는 느낌이더랍니다. 지옥에 있는 술을 맛보라고 하셔서 술을 한 모금 마셔보았는데, 염산 같은 맛으로 속이 계속 타들어 가더랍니다. 마치 염산의 산이 그를 다 삼키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 고통은 결코 끝이 없을 것 같았고 계속해서 그를 삼키고 있더랍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지옥에 있는 수많은 사람처럼 그도 울부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섯째, 끔찍한 느낌의 지옥
지옥에서의 그 느낌은 한 없이 눌리는 우울한 느낌이었는데,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마치 완전히 미쳐버릴 것 같은 것이더랍니다. 완전한 어두움, 정말 끝이 없는 흑암 속에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인데, 떨어져도, 떨어져도 끝이 없더랍니다. 무엇인가를 만져보려고 하면 무엇인가가 그를 쏘았다고 합니다. 마치 전갈이나 곤충에 물리는 것 같은 느낌이더랍니다. 수많은 뱀, 독사들이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무는데, 독이 사람의 몸 안으로 퍼져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고통이 계속 되더랍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주님께 묻기를 “이 지옥에 끝이 있습니까?”했더니, 주님께서 “지옥에는 끝이 없다 이것은 영원한 형벌이다.”라고 말씀하시더랍니다. 또 주님은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리 경고를 하였지만, 그들은 결국 나를 거부하고 이 지옥을 선택했다.”라고 하시더랍니다.
밥 죤스 목사님이 이 경험을 하기 몇 주 전에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에게는 다섯 자녀가 있었고 그의 부인은 좋은 그리스도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계속 목사님을 비웃고, 복음을 비웃으면서 “나는 나가서 파티를 열 것이다. 그리고 다른 여자와 놀 것이다. 마침내 내가 돌아올 때면 내 아내가 어리석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그 때부터 평생 내 말에 순종하고 살 것이다.”라고 했는데 바로 그 사람이 한 달 후에 폐병으로 죽어 지옥에 왔더랍니다. 그는 “아! 나는 지옥이 진짜 있다는 것을 정말 몰랐어. 지옥에 대해서 말한 그 남자를 비웃었는데, 아! 정말 지옥이 정말 있었구나! 나도 전에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 교회에서 괜찮다고 했고 그래서 나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 사람들이 내게 거짓말을 한 거야! 교회에서 내가 괜찮을 거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한 거야! 내가 병원에 갔을 때도, 의사가 나는 너무 건강하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냥 감기에 걸렸을 뿐이었고 사람들은 감기는 대수롭지 않은 거라고 했어! 그런데 그 감기 때문에 난 이렇게 죽어서 여기에 와 있단 말이야!”라고 탄식하며 고통 중에 그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더랍니다. 지옥은 5감으로 고통을 느끼는 실재하는 장소입니다. 지옥에 대한 체험은 모든 5감을 통해 밥 존스 목사님에게 고통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는 너무 괴로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때 주님이 밥 존스 목사님을 지옥에서 끌어내 주시면서 말씀하시더랍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경고하여라. 누구든지 지옥에 가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지옥에 가는 것은 그들의 뜻이다. 영원한 시간을 어디에서 보낼 것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나는 그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하늘나라에 오는 자들은 나와 함께 있을 것이요, 지옥에 가는 자들은 이 땅에서 그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자신들의 우상들과 귀신들과 함께 영원을 보내는 것이다. 너는 이 세상으로 돌아가서 이것을 경고해라. 그들이 생각하고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지옥은 더 크고 더 악하고 더 견디기 힘든 곳이라고 전해 주어라. 지옥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경고하여라. 이제 세상으로 내려가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이것이 나의 뜻이다. 자유의지로 나를 선택하고 내게 돌아오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너는 나의 친구라!”. 밥 죤스 지음. 큰 믿음출판사. pp.99-105.에서)
23시간 동안 실제로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온 안젤리카에도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딸아, 나를 알지만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라고 하셨습니다. 안젤리카가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아는 자가 어떻게 이곳으로 올 수 있습니까?”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길에서 떠났거나 이중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그렇단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혹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이중적인 삶을 살다가, 구원받지 못하면 얼마나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죄악이 많아도 누구든지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면 이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참 그리스도인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개인의 구주와 주님으로 받아들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고, 새로운 영적인 생명을 받게 되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시게 되고,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고, 육체의 질병이 치유되며, 지옥의 형벌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 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롬4:25, 10:9-10)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드려야 합니다.
저는 차마 여러분에게 예수를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독약이 든 컵을 놓고 “이것은 독약입니다. 먹든지 먹지 않든지 그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라고 하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자살 방조죄입니다. 만약 먹겠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멱살을 잡고라도, 머리채를 잡고라도 말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살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붙들어야 할 생명이십니다. 지금 이 시간이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단 한 분도 주님이 내미시는 피 묻은 손을 거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의 피 묻은 손길을 외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로마서 10장 13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주의 이름을 부를 때 구원을 받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롬10:9,10, 행2:19, 딤전1:15)
이 시간에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백성이 되기 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의 교우들이 찬양을 한 곡 부르겠습니다. 가사를 보시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네 추악한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 흘리신 그 피로 나의 죄 눈같이 씻겼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2. 예전엔 어려운 일 많았었고 괴롬도 컸었습니다.
지금의 나의 맘 속에는 기쁨이 넘치네 넘치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3. 당신은 무엇을 믿고 가나 무엇을 바라며 사는가
고달픈 인생의 험한 길을 예수님 그대 짐 지신다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4. 괴로운 인생길을 다 버리고 고통도 괴롬도 버리고
그 모습 그대로 오시오 예수님 그대 짐 지셨다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5. 당신도 이제는 알게 되리 예수님 그대 짐 지심을
기쁨이 넘쳐서 찬양하네 생명을 주신 주님께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함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단 한 사람의 영혼도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거나,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바라기는 다음의 기도를 한 분도 빠짐없이 다 같이 따라 하심으로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 함께 기도 합시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저의 죄를 처리하심을 믿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 저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제 안에 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옵소서. 지금부터 천국에 이르기까지 저를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